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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해인 "'밥누나' 손예진, 솔직히 부담스러웠지만..재밌게 놀았다" [아침마당][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4 09: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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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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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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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PEaLzUl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해인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starnews/20240924093330069eyjj.jpg" data-org-width="560" dmcf-mid="8kR8VYTN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starnews/20240924093330069eyj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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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인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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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해인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호흡을 맞춘 손예진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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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QDNoquSvr" dmcf-ptype="general">2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영화 '베테랑2' 주역 황정민, 정해인이 출연했다.</p>
          <p dmcf-pid="WxwjgB7vvw" dmcf-ptype="general">이날 정해인은 2018년 손예진과 호흡을 맞춘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대해 "벌써 6년이 됐다. 시간이 정말 빠르다. 드라마에서는 제대로 첫 주연을 했던 작품이다. 너무 부담스러웠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YMrAabzTWD" dmcf-ptype="general">이어 "조연하다가 처음으로 드라마 주연을 맡아서 한다는 것이 여러 가지로 부담스러운데 파트너도 스타에 한참 선배님이셔서 어려웠다. 하지만 (손예진이) 너무 편하게 해주셔서 재미있게 놀았다"라고 회상했다.</p>
          <p dmcf-pid="Gw5Wvndzh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아무래도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은 계기가 된 드라마다. 저한테는 감사하고 잊을 수 없는 작품"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p>
          <p dmcf-pid="Hr1YTLJqWk" dmcf-ptype="general">또 현재 방송 중인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정해인은 "달콤한 로맨틱 코미디를 오랜만에 했는데 뒤늦게 나와서 시청자분들께서 애가 타셨을 텐데 앞으로 많이 나올 것"이라고 귀띔했다.</p>
          <p dmcf-pid="XmtGyoiBCc"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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