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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 하태경이 ‘좋아요’한 이유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4 01: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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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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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l8CC31m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드라마 ‘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munhwa/20240924011035042kers.jpg" data-org-width="540" dmcf-mid="8Pk00P41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munhwa/20240924011035042ker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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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드라마 ‘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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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S6hh0tslo" dmcf-ptype="general">3선 국회의원 출신인 하태경 보험연수원장이 드라마 ‘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를 적극 추천했다. 하 원장은 "시청률 초대박 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다만 하 원장은 "야한 장면을 기대하는 사람이라면 100% 실망할 것"이라며 제목에 낚이지 말 것을 당부했다.</p>
          <p dmcf-pid="y6S44No9SL" dmcf-ptype="general">하 원장은 23일 SNS를 통해 전날 첫 방송한 tvN 드라마 ‘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에 대해 "제가 자극하려고 지어낸 말이 아니라 드라마 제목을 그대로 옮긴 것"이라며 "제목부터 어그로 만땅인 이 드라마 정말 재밌다"고 밝혔다.</p>
          <p dmcf-pid="WBwzzexpWn" dmcf-ptype="general">특히 하 원장은 "사회적 메시지도 있다. 어떻게 보면 친페미인데 안티페미인 것도 같다"면서 "결말 대사가 압권이다 후회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brqqdMUC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태경 보험연수원장.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munhwa/20240924011037208izyz.jpg" data-org-width="540" dmcf-mid="6fzccWva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munhwa/20240924011037208izy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태경 보험연수원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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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KmBBJRuWJ" dmcf-ptype="general">‘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는 신인 작가 등용문인 ‘오프닝 2024’의 네 번째 작품으로 누구나 가지고 있는 콤플렉스를 유쾌하고 따뜻하고 공감 있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는 드라마다.</p>
          <p dmcf-pid="HGeWWquSld" dmcf-ptype="general">짝짝이 가슴에 주눅 든 삶을 살아온 주인공 영선(이주영 분)이 우연히 브래지어 끈이 내려간 날 이후 두근두근 가슴 떨리는 일들이 찾아오면서 콤플렉스를 극복해 나간다는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p>
          <p dmcf-pid="XHdYYB7vWe" dmcf-ptype="general">‘오프닝’은 CJ ENM 신인 창작지원 사업 오펜을 통해 배출된 신인 작가 작품으로 구성된 드라마 프로젝트로, 자유로운 형식과 참신한 시도가 돋보이는 작품들을 선보이며 해외 유수 영화제에 잇따라 초청받는 등 호평을 받았다. </p>
          <p dmcf-pid="ZXJGGbzTTR" dmcf-ptype="general">임정환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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