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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과즙이 '팡' 과일 먹는 공무원 조회수 1300만 돌파…대체 뭐길래?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3 18:23:1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울주군, 지역 특산물 배 홍보 영상 화제<br>타 지자체 협업 요청 이어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DFrsoiBAj">
          <p dmcf-pid="tG4X5CsdjN"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채나연 기자] 울산 울주군이 지역 특산물인 ‘울주배’를 홍보하는 영상이 소셜미디어(SNS)에서 조회수 1319만 회를 돌파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ZP1FSCnk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울주배 소개 영상. 이천복숭아 소개 영상.(사진=울주군 SNS. 이천시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3/Edaily/20240923180753577sedf.jpg" data-org-width="670" dmcf-mid="5h65tlIiA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3/Edaily/20240923180753577sed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울주배 소개 영상. 이천복숭아 소개 영상.(사진=울주군 SNS. 이천시 SNS)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3hqSTEA8ag" dmcf-ptype="general">
           울주군은 지난 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과즙이 많으면 일어나는 일’이라는 제목의 울주배 홍보 영상이 이날 오후 기준 조회수 1319만 회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div>
          <p dmcf-pid="05Qt3vhLNo"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한 공무원이 울주배를 크게 한입 베어 물자 과즙이 물줄기처럼 뿜어져 나온다. 울주배 특유의 달콤함과 신선함을 강조함과 동시에 시청자에게 큰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다.</p>
          <p dmcf-pid="pG4X5CsdcL"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은 추석 연휴를 맞아 지역 특산물인 울주배를 홍보하기 위해서 게시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U8wPxquSon" dmcf-ptype="general">시청자들은 ‘과즙을 물로 표현한 아이디어가 신선하다’, ‘실제로 울주배 먹어보고 싶다’, ‘워터밤 가져가도 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하고 있다.</p>
          <p dmcf-pid="uYfHZImeoi"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이 인기를 끌자 타 지자체의 협업 요청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지난 20일 경기도 이천시는 한 남성이 지역 특산물인 복숭아를 베어 물자 과즙이 터져 나오는 비슷한 내용의 영상을 게시했다. 이천시는 해당 영상에 울주배 홍보 영상과 함께 ‘울주군’ 해시 태그를 달았다. </p>
          <p dmcf-pid="7oWajx6FjJ" dmcf-ptype="general">울주군 관계자는 “정해진 틀에 얽매이지 않고 색다른 방식으로 울주배의 매력을 홍보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매력을 더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
          <p dmcf-pid="zehJnf9Hjd" dmcf-ptype="general">채나연 (chae@edaily.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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