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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동두천 다섯쌍둥이' 1.7억 지원 받는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3 18:14: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정부·市 장려금·수당 등 지급<br>尹 대통령 축하편지·선물 전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InFV31mM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yAzxquSd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혜미 저출생대응수석이 22일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 편지와 선물을 다섯쌍둥이의 아빠 김준영 씨에게 전달하고 있다. 대통령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3/mk/20240923180052877euhz.jpg" data-org-width="1000" dmcf-mid="18EbeKqyd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3/mk/20240923180052877euh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혜미 저출생대응수석이 22일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 편지와 선물을 다섯쌍둥이의 아빠 김준영 씨에게 전달하고 있다. 대통령실
           </figcaption>
          </figure>
          <p dmcf-pid="3V5gIaLKnd" dmcf-ptype="general">최근 다섯쌍둥이를 출산한 경기 동두천시 김준영·사공혜란 부부가 출산장려금 및 부모급여 등 1억7000만원 이상의 정부·지자체 지원금을 받을 전망이다.</p>
          <p dmcf-pid="0Tj7QzUlMe" dmcf-ptype="general">23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이들 부부에게 출산장려금 1500만원이 동두천 사랑카드(지역화폐 체크카드)로 지급된다. 동두천시가 조례를 통해 지급하는 출산장려금은 첫째 100만원, 둘째 150만원, 셋째 250만원, 넷째부터 500만원이다.</p>
          <p dmcf-pid="pibOZImeeR" dmcf-ptype="general">또 동두천시의 산후조리비 100만원에 경기도 산후조리비 250만원도 지급될 예정이다.</p>
          <p dmcf-pid="UxUEyDc6dM" dmcf-ptype="general">정부 지원도 상당하다. 우선 '첫 만남 이용권' 1400만원이 주어진다. 첫 만남 이용권은 첫째 200만원, 둘째부터는 300만원씩 총 1400만원을 국민행복카드로 주는 정부 지원금이다. 여기에 아동 1인당 11개월까지 100만원, 12~23개월까지 50만원의 부모급여와 0~95개월 1인당 월 10만원의 아동수당도 준다.</p>
          <p dmcf-pid="uxUEyDc6Lx" dmcf-ptype="general">이처럼 현금성 지원금과 각종 수당을 합치면 1억7000만원 이상이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국가장학금 추가 지원, 학자금대출 이자 면제 등 각종 혜택도 뒤따른다.</p>
          <p dmcf-pid="7CL3f0tseQ" dmcf-ptype="general">동두천시에 거주하는 김준영·사공혜란 부부는 앞서 지난 20일 서울성모병원에서 남아 3명과 여아 2명을 건강하게 출산했다.</p>
          <p dmcf-pid="zwRXBZGkLP" dmcf-ptype="general">사공씨가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진단받고 치료와 임신 준비를 위해 배란유도제를 맞았는데, 첫 치료 이후 바로 다섯쌍둥이가 생겼다. 자연임신으로 다섯쌍둥이가 생겨 건강하게 태어난 것은 국내에서 최초다.</p>
          <p dmcf-pid="qmd5K1XDi6" dmcf-ptype="general">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3일 이들 부부에게 축하 메시지와 과일바구니를 전달했다.</p>
          <p dmcf-pid="BafS3vhLJ8" dmcf-ptype="general">앞서 윤석열 대통령도 22일 부부에게 축하 편지와 함께 선물을 보냈다.</p>
          <p dmcf-pid="bV5gIaLKd4" dmcf-ptype="general">[동두천 이상헌 기자]</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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