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파리 패럴림픽 한국 선수단 MVP로 뽑힌 사격 대표팀 박진호가 토요타 자동차를 선물받았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오늘(23일)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지난 20일 도요타 분당 전시장에서 패럴림픽 MVP 선수 도요타 RAV4 하이브리드 차량전달식을 열었다"고 알렸다.
박진호가 수령한 자동차는 5000만원 상당의 SUV다.
박진호는 "제1호 패럴림픽 한국 선수단 MVP에 뽑혀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진호는 패럴림픽 사격 남자 10m 공기소총 입사와 R7 남자 50m 소총 3자세(이상 스포츠등급 SH1)에서 금메달 2개를 따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 선수단 MVP'를 선정했다. 출입기자단 투표로 2관왕을 차지한 박진호가 MVP로 뽑혔다.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