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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컴백' 키 "콘서트 즐긴 박나래, 울고 웃다 가"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3 11: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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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UkdbF5rs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샤이니 키가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Pleasure Shop'(플레저 숍)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3/JTBC/20240923112055092izby.jpg" data-org-width="560" dmcf-mid="xUsWEndzD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3/JTBC/20240923112055092izb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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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샤이니 키가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Pleasure Shop'(플레저 숍)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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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키가 박나래가 다녀간 콘서트 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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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에서 키의 세번째 미니앨범 '플레저 숍(Pleasure Shop)' 발매 기념 간담회가 진행됐다. 
           <br>
           <br>이날 오후 6시 발매되는 키의 신보는 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사이보그 컨셉트를 더했다. 키의 생일에 발매돼 겹경사를 맞았다. 키는 "(준비) 하다보니 생일이 컴백이 됐다. 이런 컴백은 처음이다. 타이밍도 잘 맞았다. 팬들도 기념할 수 있을 듯 하다. 이쯤 내겠거니 싶긴 했는데 계산해보니 생일에 나올 수 있겠더라. 이왕 이렇게 된 거 생일에 내자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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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3/JTBC/20240923112056447dksx.jpg" data-org-width="559" dmcf-mid="yXARq1XDD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3/JTBC/20240923112056447dks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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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진행된 키의 콘서트에서 박나래가 트와이스 지효와 관객으로 참석해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긴 후기가 화제를 모았다. 키는 이 공연에서 신보의 무대를 첫 공개했다. 
           <br>
           <br>키는 "컴백보다 콘서트를 먼저하게 되기 때문에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있을 때 전곡을 공개했다. 아낀다는 마음보다는 기대감을 높이자는게 컸다"며 "박나래도 울고 웃다 갔다. 스피드012 콘서트 이후 첫 공연이라더라. 박나래도 잘 즐겨준 신곡 무대다. 이번 앨범은 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만들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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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br>사진=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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