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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정몽규·홍명보, 24일 국회 출석…감독 선임 논란 풀까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2 21: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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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94J5GyjLF">
          <p dmcf-pid="Gtp2CmDxJt"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서 벌어진 논란과 관련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KFA) 회장과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 감독 등이 국회에 출석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krTM6f5R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5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팔레스타인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1차전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2/inews24/20240922200317704fhhu.jpg" data-org-width="580" dmcf-mid="yP6Ydx6FL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2/inews24/20240922200317704fhh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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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5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팔레스타인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1차전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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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shXnexpi5" dmcf-ptype="general">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정몽규 회장과 홍명보 감독, 이임생 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 등 세 명을 국회로 불러 현안 질의를 진행한다.</p>
          <p dmcf-pid="ZfPLFZGkMZ" dmcf-ptype="general">홍 감독 선임 과정에서 막판 돌연 사퇴한 정해성 전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과 홍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해 문제를 제기해 온 박주호 전 전력강화위원도 증인으로 채택됐다.</p>
          <p dmcf-pid="5cwvx8VZRX" dmcf-ptype="general">문체위는 또 축구협회 기술분야 행정 책임자인 김대업 기술본부장, 축구협회 행정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온 박문성 해설위원을 참고인으로 불렀다.</p>
          <p dmcf-pid="1shXnexpLH" dmcf-ptype="general">전재수 위원장을 비롯한 문체위 국회의원들은 가장 큰 논란을 빚은 홍 감독의 선임 과정에 문제가 있는지를 집중 질의할 것으로 보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igr9quSR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홍명보 감독이 5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팔레스타인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1차전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2/inews24/20240922200318954uata.jpg" data-org-width="580" dmcf-mid="WsUVhswMd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2/inews24/20240922200318954uat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홍명보 감독이 5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팔레스타인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1차전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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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tp2CmDxRY" dmcf-ptype="general">프로축구 울산 HD를 이끌던 홍 감독은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의 부진으로 경질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후임으로 지난 7월 대표팀 사령탑에 올랐다.</p>
          <p dmcf-pid="3gAI49BWdW" dmcf-ptype="general">홍 감독은 특히 다른 외국인 감독들이 거쳤던 면접, 발표 등의 절차를 생략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선임 과정이 공정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다.</p>
          <p dmcf-pid="0SW3joiBMy" dmcf-ptype="general">문체위는 홍 감독 선임 논란 외에도 정 회장의 네 번째 연임 도전 여부, 축구협회가 천안축구종합센터 건립 과정에서 600억대 마이너스 통장을 문화체육관광부 승인없이 개설한 문제 등도 따질 것으로 보인다.</p>
          <address dmcf-pid="prowKzUlJT" dmcf-ptype="general">/김효진 기자<span>(newhjnew@inews24.com)</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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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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