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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하이브리드 수출 사상 최대‥전기차 주춤하자 '제2 전성기'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2 20: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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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4OwwcNfnz"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ypgiiRQ0M7"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WfsDDAaViu" dmcf-ptype="general">최근 전기차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주춤하고 있는데요.</p>
          <p dmcf-pid="YBkNNLJqiU" dmcf-ptype="general">하이브리드차가 이른바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습니다. </p>
          <p dmcf-pid="GNtXXWvadp" dmcf-ptype="general">수출과 내수에서 연일 판매기록을 경신하고 있는데요. </p>
          <p dmcf-pid="HnHyylIiR0" dmcf-ptype="general">완성차 업체들도 대응에 나섰습니다. </p>
          <p dmcf-pid="XtiRRP41i3" dmcf-ptype="general">박영일 기자입니다.</p>
          <p dmcf-pid="Zh2BBu0CeF"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55dxx8VZLt" dmcf-ptype="general">방과후 교사 문나형 씨는 1년 전 가솔린차에서 하이브리드차로 차를 바꿨습니다.</p>
          <p dmcf-pid="1QlOOwkPe1" dmcf-ptype="general">중요한 선택기준은 '연비'였습니다.</p>
          <p dmcf-pid="t5dxx8VZd5" dmcf-ptype="general">[문나형/하이브리드차 구매자] "주유소를 예전 같으면 한 달에 4번 정도 갔으면 지금은 한 2번 정도만 가고 있습니다."</p>
          <p dmcf-pid="F3Lddx6FeZ" dmcf-ptype="general">하이브리드차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차를 계약한 후 넘겨받으려면 최소 수개월을 기다려야 합니다.</p>
          <p dmcf-pid="3oZYYvhLLX" dmcf-ptype="general">[지용태/국산차 판매 직원] "5개월 정도에 받을 수 있는 하이브리드 차량부터 1년 정도까지 걸릴 수 있는 차량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p>
          <p dmcf-pid="0HM66VKGnH" dmcf-ptype="general">실제 지난달 국내 완성차 업체가 생산한 하이브리드차는 내수시장에서 3만 5천대 가량 팔렸습니다. </p>
          <p dmcf-pid="pEUFFZGkdG" dmcf-ptype="general">지난해보다 21% 넘게 늘었습니다. </p>
          <p dmcf-pid="Uw7001XDLY" dmcf-ptype="general">전체 내수 판매가 1.9% 감소한 가운데 나온 기록입니다. </p>
          <p dmcf-pid="ufsDDAaVJW" dmcf-ptype="general">수출은 더 잘됐습니다. </p>
          <p dmcf-pid="7QlOOwkPiy" dmcf-ptype="general">1년 전보다 하이브리드 차가 60% 넘게 팔리면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p>
          <p dmcf-pid="zBkNNLJqJT" dmcf-ptype="general">반면 전기차의 올해 8월까지 누적 수출량은 17만 9천여 대로 지난해보다 23% 넘게 줄었습니다. </p>
          <p dmcf-pid="q8Irrkj4Mv" dmcf-ptype="general">[이항구/자동차융합기술원장] "전기차 화재 문제도 있었지만 (하이브리드는) 충전에 불편함이 없으니까요. 가격도 보통 내연기관보다 약간 비싼 한 20% 내에서 비싸거든요. 전기차보다 훨씬 싸죠."</p>
          <p dmcf-pid="BVmEEjg2iS" dmcf-ptype="general">전기차의 대중화가 지연되고 하이브리드차가 다시 주목을 받으면서 완성차 업체들은 기존 전기차 생산 계획을 축소하고,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모델 개발을 늘리는 등 시장변화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p>
          <p dmcf-pid="bMvCCmDxLl" dmcf-ptype="general">MBC뉴스 박영일입니다. </p>
          <p dmcf-pid="KkpttXYcih"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 강종수 / 영상편집 : 김정은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96CmmEA8eC"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2HM66VKGLI"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 강종수 / 영상편집 : 김정은</p>
          <p dmcf-pid="VFneeQ8tMO" dmcf-ptype="general">박영일 기자(parkyi75@mbc.co.kr)</p>
          <p dmcf-pid="fc011HWAes"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39043_3651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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