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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노홍철, 기내서 "자리 바꿔달라" 뻔뻔 승객 공개→영상 편집[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2 18: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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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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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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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mUulRQ0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노홍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2/starnews/20240922181527740shft.jpg" data-org-width="560" dmcf-mid="xnBzvdMU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2/starnews/20240922181527740shf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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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노홍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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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H6msetZwhr" dmcf-ptype="general">
           <br>방송인 노홍철이 선의를 베푼 모습을 공개했다가 논란이 되자 유튜브 장면을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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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PsOdF5rTw" dmcf-ptype="general">지난 20일 노홍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세계 3대 스포츠! F1 'VIP' 초대받은 레전드 인생 노홍철(스피드레이서)'란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p>
          <p dmcf-pid="ZQOIJ31mvD" dmcf-ptype="general">노홍철은 해당 영상에서 F1 경기 관람을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를 방문한 모습을 전했다. 그는 이 가운데 이탈리아를 가기 위해 비행기를 탔을 때 겪었던 황당한 사연을 공개했다.</p>
          <p dmcf-pid="5VEDQXYchE" dmcf-ptype="general">노홍철은 "비행기 타면 이제 열몇 시간은 편안히 가겠다 싶었는데 한 아주머니가 대뜸 자리를 바꿔달라 그랬다"고 전했다.</p>
          <p dmcf-pid="1fDwxZGkyk"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는 비행기에 탄 노홍철에게 한 여성이 다가와 "연예인 아니세요?"라고 말을 걸었고, 노홍철이 "맞습니다"라고 하자 여성은 "우리 부부가 헤어져가지고, 앞에 자리인데 한번 잠깐만"이라며 좌석 변경을 요청했다. 이에 노홍철은 "(자리) 바꿔드릴까요? 얼마든지요"라며 여성의 부탁을 흔쾌히 수락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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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노홍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2/starnews/20240922181529069szsa.jpg" data-org-width="952" dmcf-mid="yqxMpwkP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2/starnews/20240922181529069szs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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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노홍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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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4wrM5HETA" dmcf-ptype="general">
           <br>그러나 여성의 자리는 노홍철의 좌석보다 좁은 공간이었다. 원래의 좌석보다 다운 그레이드 된 자리에 앉은 노홍철은 "이번 여행 기대가 된다. 좋은 일이 생기기 전에는 항상 한 번씩 조금 먹구름이 끼는데, 이런 게 쌓이고 쌓이면 메인이벤트가 굉장히 흥미로워진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div>
          <p dmcf-pid="38rmR1XDCj" dmcf-ptype="general">그러나 영상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은 노홍철에게 자리를 바꿔달라고 말한 여성을 향해 "뻔뻔하고 염치없다", "'연예인 아니세요?' 이건 그냥 협박이잖아", "이건 아니지", "연예인이 뭔 죄라고", "짧은 거리도 아니고", "몰상식하네"라며 비판했다. </p>
          <p dmcf-pid="06msetZwhN" dmcf-ptype="general">논란이 커지자 노홍철은 이후 영상 속 문제의 장면을 삭제 편집해 다시 올렸다. </p>
          <p dmcf-pid="psu7SexpCa" dmcf-ptype="general">이 과정까지 본 네티즌들은 "영상 자른 듯. 노홍철 착하다",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게 역시 멋있다" 등 노홍철에게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p>
          <p dmcf-pid="UO7zvdMUWg" dmcf-ptype="general">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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