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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의 참교육, 첫 회부터 교제 폭력 문제 다룬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1 18: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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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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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DFHa9BW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제공: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1/bntnews/20240921182402908lcsk.jpg" data-org-width="680" dmcf-mid="VbOEVHWA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1/bntnews/20240921182402908lcs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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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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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8xOEVHWAHQ" dmcf-ptype="general">
           <br>‘지옥에서 온 판사’ 악마 박신혜의 참교육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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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MIDfXYcGP" dmcf-ptype="general">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다. </p>
          <p dmcf-pid="PRCw4ZGkH6" dmcf-ptype="general">극 중 주인공 강빛나는 ‘지옥에서 온 판사’이다. 최악의 인성을 지닌 악마 강빛나가 죽어 마땅한 인간쓰레기들을 분리수거하는 것. </p>
          <p dmcf-pid="QBaJ0OrRG8" dmcf-ptype="general">지금껏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독특한 판타지적 설정과 스토리,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안티 히어로 강빛나 캐릭터의 매력과 활약이 어우러져 안방에 짜릿하고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p>
          <p dmcf-pid="xbNipImeH4" dmcf-ptype="general">그렇다면 ‘지옥에서 온 판사’ 강빛나가 처단할 첫 번째 죄인의 죄목은 무엇일까. 이와 관련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은 “오늘(21일) 방송되는 1-2회에서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특히 요즘 매우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교제 폭력’ 문제를 다룬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yr0ZjVKGHf" dmcf-ptype="general">극 중 교제 폭력 가해자는 “사귀다 보면 실수도 좀 하고 그런 거지. 사랑싸움에 국가가 개입한다는 게 말이 되나?”라고 뻔뻔한 말을 쏟아낸다. </p>
          <p dmcf-pid="W1xfWNo9GV" dmcf-ptype="general">그리고 우리가 많은 뉴스에서 익히 봤듯, 피해자는 가해자의 보복이 두려워 억지로 처벌 불원서를 쓴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피해자는 모두 자신의 잘못이라며 자책하는 상황까지 놓이게 된다.</p>
          <p dmcf-pid="YtM4Yjg212" dmcf-ptype="general">이 처참하고도 잔혹한 상황에서 ‘지옥에서 온 판사’ 강빛나는, 가해자를 대상으로 어떤 재판을 할까. </p>
          <p dmcf-pid="GFR8GAaV59" dmcf-ptype="general">방송 첫 주부터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가 펑펑 터질 것이 예상되는 가운데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은 “악마의 참교육에 나설 강빛나의 죄인 처단 방식에 특히 주목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 이 부분을 통해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의 진짜 매력, 카타르시스의 진수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귀띔했다.</p>
          <p dmcf-pid="HH8KSLJq1K" dmcf-ptype="general">악마 박신혜가 교제 폭력을 저지른 인간쓰레기를 향해 ‘악마의 참교육’을 시전한다. 안방극장을 짜릿한 대리만족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오늘 밤 9시 50분 1-2회 연속 방송된다.</p>
          <p dmcf-pid="XX69voiBZb"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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