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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김유성(평촌중)이 올 시즌 처음으로 출전한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커리어 첫 우승을 달성했다.
김유성은 21일 튀르키예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4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33.91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 프로그램에서 64.72점을 받은 김유성은 합계 198.63점을 전체 1위에 올랐다.
2위 일본의 나카이 아미(191.61점)를 따돌리는 짜릿한 역전 우승이었다.
쇼트 프로그램, 프리 스케이팅, 최종 점수 모두 개인 최고점을 갈아 치우며 커리어 최고의 하루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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