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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드래곤·태양 뭉칠 때 됐다” 콘서트서 뭉친 빅뱅→다음은 ‘집대성2’ 출격 예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1 10: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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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집대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1/newsen/20240921101638655fyos.jpg" data-org-width="508" dmcf-mid="ZhLLQvbYJ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1/newsen/20240921101638655fyo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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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집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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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집대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1/newsen/20240921101638816bopf.jpg" data-org-width="644" dmcf-mid="5zDDo1Q0e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1/newsen/20240921101638816bop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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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집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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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jOOApdzdt"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0cCCkuiBR1" dmcf-ptype="general">대성이 지드래곤(GD), 태양의 영상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p>
          <p dmcf-pid="pJcciX8tn5" dmcf-ptype="general">20일 채널 '집대성'에는 태양 단독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한 대성의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이 올라왔다.</p>
          <p dmcf-pid="UGppHeCniZ"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서 대성을 태양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GD 또한 무대에 합류하며 빅뱅으로서 공연을 펼쳤다.</p>
          <p dmcf-pid="u9MM2spheX"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대성은 "너무 기쁜 일이다. 아직 우리를 기억해주신다는 게. 20년 다 돼가는 그룹이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린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일이지 않냐. 감사하다"라는 마음을 전했다.</p>
          <p dmcf-pid="7744zk5rLH" dmcf-ptype="general">또 그는 "사실 노래하면서 되게 묘했다. 영배(태양 본명) 형 눈을 보는데 너무 신나고 재밌더라. 제대로 된 무대에서 하는 게 오랜만이라"라며 감격해했다.</p>
          <p dmcf-pid="zLDDo1Q0L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대성은 "태양 형이랑 지용(GD 본명)이 형, 이렇게 세 명의 그림 자체를 오랜만에 본 분들이 많다. 셋이서 한 무대에 대한 팬들의 반응을 우리도 거의 처음 본 거다. 형님들도 살짝 그 맛을 봤기 때문에 활동에 대해 조금은 한꺼풀 벗겨지지 않았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quff7cZwiY" dmcf-ptype="general">그는 "부담없이 나올 수 있는 콘텐츠 중 하나가 집대성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형들도 하고 있는 것 같다. 태양 형은 볼 때마다 저한테 피드백을 주신다. 그러면서 '다시 한 번 우리 집대성에서 뭉칠 때가 된 것 같다'라더라"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Bz88qE1mRW"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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