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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은영, "이 XX가!" 욕설하는 3살 母에 "훈육 실패했다" ('금쪽') [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6
2024-09-20 21:18:5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myJhoyje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yFcXwFOR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poctan/20240920211853479bavj.png" data-org-width="650" dmcf-mid="ZPjUdqo9J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poctan/20240920211853479bav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figcaption> </figure> <p dmcf-pid="z5zs0hzTi3" dmcf-ptype="general">[OSEN=김채윤 기자]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오은영이 아이에게 주도권을 뺏겼다며 "실패한 훈육이다"라고 언급했다.</p> <p dmcf-pid="qxguJBg2MF" dmcf-ptype="general">9월 2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매일 밤 비명을 지르는 딸, 타인에게 폭력성을 보이는 금쪽이의 가족 이야기가 공개됐다.</p> <p dmcf-pid="BNs8ExsdLt" dmcf-ptype="general">엄마와 함께 잠에 든 금쪽이는 야경증 증상이 찾아와 칭얼거리며 꿈을 꾸었다. 이날 엄마는 아이를 그냥 두라는 솔루션과 달리 딸이 뒤척거리자 마자 아이를 품에 안아들었고, 결국 아이는 잠에서 깨어났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ikKafkPd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poctan/20240920211853662fxvp.png" data-org-width="650" dmcf-mid="5jwbgVc6R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poctan/20240920211853662fxv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ikKafkPM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poctan/20240920211853881xnme.png" data-org-width="650" dmcf-mid="1Ca0R7nbi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poctan/20240920211853881xnm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figcaption> </figure> <p dmcf-pid="9IGLvNGkeZ" dmcf-ptype="general">이를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기본을 제대로 다지고 돌아가야겠다"라며 "깬 게 아니라, 야경증에서 시작한다. 야경증은 꿈 꾸는 상태다. 그러면 기다리면 되는데 왜 안아줬는가?”라고 물었다.</p> <p dmcf-pid="2hXgyAXDnX" dmcf-ptype="general">이에 엄마는 "가만히 둬도 보고,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소용이 없었다. 결국 안기는 걸로 끝나버려서 그랬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은영은 "하루 해보고 안 되던데요? 이런 식으로 하시면 도와드리기가 너무 힘들다. 기본을 탄탄하게 하고 한 번 해보자”라며 솔루션을 지켜달라고 언급했다.</p> <p dmcf-pid="V6n0R7nbdH" dmcf-ptype="general">또 오은영은 “야경증 증상을 보일 때, 악몽을 꾸는 것을 줄여줘야 한다. 깨어있는 스트레스를 덜 받고 엄마 아빠와 잘 지낼 수 있게 해주면, 꿈을 꿔도 괴로워하는 일이 덜 할 거다”라며 “야경증에만 몰두하지 말고 나머지 상황, 떼를 쓰는 상황에서 어떤 걸 놓쳤기 때문에 훈육이 제대로 안 되었을지. 이런 걸 제대로 알아가야 한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UVvBYVZM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poctan/20240920211855884nmqz.png" data-org-width="650" dmcf-mid="32e1P0e7e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poctan/20240920211855884nmq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RNznKNfe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poctan/20240920211856221pzlx.png" data-org-width="650" dmcf-mid="0JWilgWAR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poctan/20240920211856221pzl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figcaption> </figure> <p dmcf-pid="8nE9N4EQdW" dmcf-ptype="general">다음날은 아버지와 자장가를 들으며 금쪽이가 잠들었다. 금쪽이는 야경증 때문에 뒤척거리며 칭얼거렸지만, 깊이 잠든 아빠는 아이를 달래주지 않았다. 곧 아이는 칭얼거림을 멈추고 금방 다시 잠들었다. 그러나 결국 잠에서 깬 아이는 “무섭다”며 울음을 터뜨렸다. 아버지가 반응이 없자 금쪽이는 결국 울음을 그치고 아빠 품 속에서 5분 만에 잠들었다. </p> <p dmcf-pid="6wveInvady" dmcf-ptype="general">또, 잠들기 전 꿈에 나왔으면 하는 것들을 상상하며 금쪽이와 엄마는 잠들 준비를 시작했다. 아이가 갑자기 생떼를 쓰기 시작하자 엄마는 아이를 붙잡고 훈육을 시도했지만, 아이는 반말에 욕설을 일삼으며 소리를 질렀다.</p> <p dmcf-pid="P8i3MuiBMT" dmcf-ptype="general">홍현희 “저거는 누구한테 들은 거겠지. 싸우시다가 그런 말 하신 거 아니예요?”라고 물었지만, 금쪽이네는 “그 정도로 싸우진 않는다”며 욕설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홍현희 “지난 주에 말투까지 이렇진 않았던 것 같은데, 공격적으로 변한 것 같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xguJBg2n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poctan/20240920211856386doic.png" data-org-width="650" dmcf-mid="pPKh7TKGi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poctan/20240920211856386doi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lZaWcZwJ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poctan/20240920211856571lmgg.png" data-org-width="650" dmcf-mid="UEqOplqyJ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poctan/20240920211856571lmg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figcaption> </figure> <p dmcf-pid="yjO6DMOJil" dmcf-ptype="general">이에 엄마는 “저도 계속 기다려 줄 수 있는데, 아이가 떼를 쓰는 게 잡히진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자 오은영은 “이건 엄마의 생각이다. 엄마가 본인 생각이 굉장히 강하다. 마음 속에 이만큼은 내 생각이 맞는데, 그건 아닐거야”라며 “솔루션에 대해 반신반의하는 마음이 있다”말했다.</p> <p dmcf-pid="WIGLvNGkLh" dmcf-ptype="general">또 오은영은 "주어진 상황에서 무엇이 더 중요한 지를 판단해야 한다"라며 "응급이 아닌 상황인데 매번 아이의 요구를 1순위로 두면 이기적인 아이가 된다. 그래서 기다려를 가르쳐야 한다. 그때 금방 끝나, 알겠어 기다려라고 말해주면, 아이가 순서와 규칙을 배워나간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YikKafkPiC" dmcf-ptype="general">이어서 오은영은 엄마의 훈육이 실패한 이유로 '훈육의 주도권을 아이가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금쪽이네는 애가 “진정했다고요!”, “아 그래”라는 식으로 아이가 통제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훈육에 실패했다고 말했다./chaeyoon1@osen.co.kr </p> <p dmcf-pid="GdABo2A8eI" dmcf-ptype="general">[사진]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 새끼' 캡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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