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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검찰, 김영선 재보선 직후 명태균에 수천만원 건넨 정황 포착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0 20:50:2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난해 경남선관위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수사의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UNjCLTN3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ujAhoyjp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창원지방검찰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NEWS1/20240920204240485wafr.jpg" data-org-width="1400" dmcf-mid="HBckSaYc0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NEWS1/20240920204240485waf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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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지방검찰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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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MTy0hzTUx" dmcf-ptype="general">(창원=뉴스1) 박민석 기자 = 김건희 여사의 선거 공천 개입 논란에서 김 여사와의 친분을 바탕으로 공천에 영향력을 행사한 의혹을 받고 있는 명태균씨가 지난 2022년 재보궐 선거 직후 김영선 전 의원으로부터 수천만원을 건네 받은 정황이 검찰에 포착됐다. </p>
          <p dmcf-pid="1RyWplqyUQ" dmcf-ptype="general">20일 창원지검 등에 따르면 검찰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김 전 의원과 명씨를 수사 중이다. </p>
          <p dmcf-pid="tUNjCLTNUP"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해 12월 18일 경남선관위는 김 전 의원의 회계책임자 1명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고 김 전 의원과 의원실 관계자 5명을 수사 의뢰했다. </p>
          <p dmcf-pid="FujAhoyjF6" dmcf-ptype="general">수사를 의뢰받은 창원지검은 김 전 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조사하다 김 전 의원의 회계책임자가 지난 2022년 재보궐 선거 직후 명씨에게 수천만원을 건넨 정황을 포착해 돈이 오가게 된 경위와 대가성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p>
          <p dmcf-pid="37AclgWAz8" dmcf-ptype="general">창원지검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p>
          <p dmcf-pid="0zckSaYc34" dmcf-ptype="general">pms7100@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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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