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간호법 제정 환영에 "건방진 것들"…의협 부회장 '막말' 논란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0 19:27:0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논란 확산 후 재차 "글 내릴 생각 없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vduHDtsIz">
          <div class="video_frm" dmcf-pid="8wfXCLTNw7" dmcf-ptype="kakaotv">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fYHrInvaIq" dmcf-mtype="video/kakaotv/owner" dmcf-poster-mid="Voa8xUJqrB"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fYHrInvaIq"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2409/20/JTBC/20240920190135424isuc.jpg" scrolling="no" src="//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449632614?service=daum_news&amp;m_use_inline=true&amp;ios_allow_inline=true&amp;m_prevent_sdk_use=true&amp;wmode=opaque" width="100%"></iframe>
            </div>
           </div>
          </div>
          <div dmcf-pid="6r4Zhoyjsu" dmcf-ptype="general">
           <div></div>[앵커]
          </div>
          <p dmcf-pid="Pm85lgWAIU" dmcf-ptype="general">진료 지원 간호사, PA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담은 간호법 제정안이 오늘(20일) 공포됐습니다. 그러자 간호협회가 환영한다는 성명을 냈는데 이를 두고 의사협회 부회장이 "나대지 말라", "건방진 것들" 이런 표현을 써 논란입니다.</p>
          <p dmcf-pid="Qetro2A8Ip" dmcf-ptype="general">조보경 기자입니다.</p>
          <p dmcf-pid="xdFmgVc6m0" dmcf-ptype="general">[기자]</p>
          <p dmcf-pid="yHgKFIuSr3" dmcf-ptype="general">오늘 '간호법 제정안'이 공포됐습니다.</p>
          <p dmcf-pid="Wm85lgWArF" dmcf-ptype="general">의사의 수술 집도를 보조하는 진료지원 간호사의 업무와 지위를 명확히 하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p>
          <p dmcf-pid="Ys61SaYcOt" dmcf-ptype="general">대한간호협회는 "해도 되는 직무 등이 명확해져 안전한 간호를 제공할 수 있다"며 환영 성명을 냈습니다.</p>
          <p dmcf-pid="GOPtvNGkO1" dmcf-ptype="general">그런데 같은 날, 대한의사협회 박용언 부회장은 자신의 SNS에 이 성명서를 올리며 거친 말을 쏟아냈습니다.</p>
          <p dmcf-pid="H3E6zy9HE5" dmcf-ptype="general">박 부회장은 "그만 나대세요", "그럴 거면 의대를 갔어야 한다"며 "장기말 주제에 플레이어인 줄 착각한다", "건방진 것들"이라고 했습니다.</p>
          <p dmcf-pid="XJ3safkPsZ" dmcf-ptype="general">"주어 목적어를 생략한다"고 했지만 사실상 간호협회를 저격한 겁니다.</p>
          <p dmcf-pid="Zi0ON4EQwX" dmcf-ptype="general">논란이 확산되자 박 부회장은 "전공의들 내쫓고 돌아오라고 저 난리를 치면서 정작 전공의들의 자리는 간호사들에게 다 내주는 법에 환호하는 모습에 화가 났다"며 또 글을 올렸습니다.</p>
          <p dmcf-pid="5azSExsdOH" dmcf-ptype="general">개인 SNS에 올린 글이지만, 의협 부회장 신분인 만큼 표현이 과하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p>
          <p dmcf-pid="1NqvDMOJIG" dmcf-ptype="general">의협 한 관계자는 "개인이 SNS에 올린 글에 협회가 일일이 의견을 표명할 수는 없다"고 했습니다.</p>
          <p dmcf-pid="tjBTwRIiDY" dmcf-ptype="general">그동안 의사협회는 간호법이 특정 직역 이익만을 위한 법안이고, 간호사의 불법 의료행위를 부추기며, 의료 전문성을 해친다며 반대해 왔습니다.</p>
          <p dmcf-pid="FazSExsdDW" dmcf-ptype="general">간호협회는 박 부회장이 올린 글에 대해 "공식적으로 대응할 만한 가치가 없다"고 했습니다.</p>
          <p dmcf-pid="3NqvDMOJry" dmcf-ptype="general">간호법은 내년 6월부터 시행됩니다.</p>
          <p dmcf-pid="0jBTwRIiOT" dmcf-ptype="general">[영상디자인 조승우]</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