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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통신 넘보는 엔비디아...미국 AI-RAN혁신센터 대규모 GPU공급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0 14: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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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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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5pDJpdzx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엔비디아 로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etimesi/20240920142152965qvro.jpg" data-org-width="700" dmcf-mid="uj1jx1Q0x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etimesi/20240920142152965qvr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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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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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xi3viSg4v" dmcf-ptype="general">엔비디아가 통신사 인공지능(AI)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통신망에 AI를 융합·진화시키는 국제 협력체인 AI-RAN 얼라이언스에 주요 멤버로 참여하고, AI-RAN얼라이언스가 구축한 연구개발센터에 대규모 그래픽처리장치(GPU)로 구성된 AI 플랫폼을 공급한다.</p>
          <p dmcf-pid="BND2FDtsPS" dmcf-ptype="general">미국 T모바일은 AI-RAN 얼라이언스와 공동으로 미국 워싱턴주 벨뷰에 'AI-RAN 혁신센터'를 구축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biNzHNGk8l" dmcf-ptype="general">AI-RAN얼라이언스는 삼성전자와 엔비디아, ARM, 소프트뱅크, 에릭슨, 노키아, 마이크로소프트(MS), T모바일 딥시그, 미국 노스이스턴대학, 일본 도쿄대가 협업해 지난 2월 출범했다. AI·머신러닝 기술을 네트워크에 적용하기 위한 본격적인 연구를 전개하고 있다.</p>
          <p dmcf-pid="KTXg6X8tQh" dmcf-ptype="general">AI혁신센터는 이같은 연구를 구체화하는 거점 공간이다. AI-RAN 설계와 시뮬레이션, 훈련, 배포하기 위한 컴퓨팅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구축하고 글로벌 기업이 협업해 기술을 개발한다. 우선은 T모바일과 노키아, 에릭슨이 주축이 돼 연구개발(R&amp;D)을 전개한다.</p>
          <p dmcf-pid="9ITd9TKGxC"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AI-RAN 혁신센터에 대규모 GPU를 공급한다. 통신사 전용으로 개발한 '엔비디어 AI 에이리얼' 플랫폼을 사용할 예정이다. AI-RAN은 수십억개 데이터 포인트를 활용해 최적 네트워크 조정을 결정하고 실시간 용량을 예측하는 알고리즘을 생성한다. 이를 위한 최적의 AI 플랫폼을 제공하는 게 목표다.</p>
          <p dmcf-pid="2hWiVW2X8I"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그동안 데이터센터 등 AI 컴퓨팅 분야의 강자인 엔비디아가 통신사 시장을 개척하는 모습을 예의주시하고 있다.</p>
          <p dmcf-pid="V6e1heCnPO" dmcf-ptype="general">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AI는 음성, 데이터, 비디오를 넘어 생성형 AI와 로봇공학과 같은 광범위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함으로써 무선 통신 네트워크와 산업을 재창조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fUbCNbaVPs" dmcf-ptype="general">박지성 기자 jisung@et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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