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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인피니트 동우, 클래스 다른 수입 “부모님 생활비 180만원 드려”(다 컸는데 안 나가요)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0 13: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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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M5BoTKGR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MBC에브리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newsen/20240920130700452vwjg.jpg" data-org-width="650" dmcf-mid="zygs0RIid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newsen/20240920130700452vwj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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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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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jBxm3Runa"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KnpfcX8tLg" dmcf-ptype="general">인피니트 동우가 다른 캥거루족과는 클래스가 다른 수입과 플렉스를 공개했다.</p>
          <p dmcf-pid="9yiD1PrRLo" dmcf-ptype="general">오는 10월 1일 첫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신규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높은 물가와 집값 상승으로 청년 2명 중 1명이 '캥거루족'이라는 요즘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는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솔직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캥거루족 관찰기이다. </p>
          <p dmcf-pid="2CxNY2A8nL" dmcf-ptype="general">9월 20일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서는 '뮤지컬 대모' 박해미의 아들이자 뮤지컬 배우 황성재, 래퍼 지조, 배우 신정윤,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동우가 '캥거루족'으로 사는 솔직한 마음을 전한다.</p>
          <p dmcf-pid="Vk9eIUJqin" dmcf-ptype="general">연예인이지만 수입이 시원치 않다는 지조는 "소주도 못 마신다"면서 '짠내'를 폭발시킨다. 황성재 역시 "엄마의(경제적) 지원이 없었다면 아무것도 못했을 것"이라며 생활비 대신 엄마 박해미가 시키는 일을 열정적으로 한다고. 신정윤은 "부모님께 수입의 10%를 생활비로…"라면서 월수입 2,000만 원을 상상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으로 애잔함을 유발한다. </p>
          <p dmcf-pid="fPH7ilqyii" dmcf-ptype="general">반면 동우는 "먹고 살 정도는 있다. 부모님께 생활비도 180만 원 정도 드리고 있다"면서 '캥거루족'의 반전 플렉스를 보여줘 눈길을 끈다. 특히 "다 컸는데 왜 안 나가냐"는 물음에 동우는 "너는 왜 나가?"라면서 해맑게 반문해 웃음을 자아낸다. </p>
          <p dmcf-pid="4R1bgy9HRJ" dmcf-ptype="general">이어 지조, 황성재, 신정윤도 "돈이 많이 안 나가잖아", "엄마랑 사는 거 좋은데", "나는 지금이 좋다" 등 찐 속마음을 내놓으며 공감을 유발해 이들이 보여 줄 '캥거루족' 리얼 일상에 기대감을 끌어올렸다.</p>
          <p dmcf-pid="88YUdC7vRd" dmcf-ptype="general">한편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오는 10월 1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p>
          <p dmcf-pid="6wfilzLKRe"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P4WpeIuSM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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