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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신유빈과 셀카’ 처벌설 돌았던 北선수들…“훈련 매진” 근황 나와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0 10:33:32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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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BB1VAXD5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시스
=지난 7월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임종훈과 신유빈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한 북한 리정식-김금용 등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Channela/20240920102632317yvcw.jpg" data-org-width="540" dmcf-mid="yDCATbaV1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Channela/20240920102632317yvc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시스 =지난 7월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임종훈과 신유빈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한 북한 리정식-김금용 등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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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GbbtfcZwZQ" dmcf-ptype="general">
           <p><span><span></span></span></p>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들과 시상대에 올라 '셀카'를 찍어 처벌설이 나왔던 북한 탁구 대표팀 리정식, 김금용 선수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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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bbtfcZwXP" dmcf-ptype="general">북한의 관영 매체 조선중앙TV는 그제 북한의 청춘거리 체육촌을 소개하는 방송에서 "체육부문 일꾼들과 선수, 감독들이 우승의 금메달로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세계만방에 떨치기 위해 힘차게 달리고 있다"며 선수들을 비췄습니다. 이 때 올림픽 탁구 은메달을 땄던 리정식, 김금용 선수의 모습도 함께 포착됐습니다. </p>
          <p dmcf-pid="XKKF4k5rG6" dmcf-ptype="general">김금용은 인터뷰에서 "성과는 계속 살리고 결함들은 극복하면서 온 집단이 하나로 단합해 우리의 공화국기를 창공 높이 휘날릴 일념을 안고 다음번 국제경기를 위해 맹렬히 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두 선수는 지난 7월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부문에서 은메달을 딴 뒤, 동메달을 획득한 한국의 임종훈, 신유빈 선수와 금메달을 땄던 중국의 왕추친, 쑨잉샤 선수와 시상대 위에서 '셀카'를 촬영했습니다. </p>
          <p dmcf-pid="Z9938E1mt8" dmcf-ptype="general">이후 지난달 21일 북한 전문 매체 데일리NK는 북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두 선수 등 귀국한 선수들이 사상 총화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는 두 선수에 대한 북한 내부 보고서에서 "당국이 제1적대국으로 규정한 한국 선수들이 바로 옆에 있는데 '히죽히죽' 웃음 띤 모습을 보였다"는 내용을 담았다고도 했습니다. </p>
          <p dmcf-pid="5kkJm3RuZ4" dmcf-ptype="general">이에 이들이 올림픽 폐막 이후 한 달 뒤 TV에 등장했다는 점에서 이미 처분을 받고 복귀했을 가능성과 북한이 보도를 의식해 의도적으로 두 선수를 노출시켰을 가능성 등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p>
          <p dmcf-pid="1EEis0e7Yf" dmcf-ptype="general">최수연 기자 newsy@ichannel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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