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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고맙다 美빅컷" 세계증시 동반 환호랠리…금·비트코인도 강세(종합2보)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
2024-09-20 10:20:2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美 다우·S&P 500 사상 최고 마감…빅테크가 지수 견인<br>비트코인 6만3천 달러 넘어서…'중동 긴장' 국제유가도 1% 올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91MCuiBzx"> <p dmcf-pid="VOoY4k5rpQ" dmcf-ptype="general">美 다우·S&P 500 사상 최고 마감…빅테크가 지수 견인</p> <p dmcf-pid="fIgG8E1mzP" dmcf-ptype="general">비트코인 6만3천 달러 넘어서…'중동 긴장' 국제유가도 1% 올라</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3SKAH410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yonhap/20240920101806430fjlg.jpg" data-org-width="500" dmcf-mid="Bp6mUdhLU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yonhap/20240920101806430fjl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80v9cX8t08" dmcf-ptype="general">(뉴욕·서울=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차병섭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빅컷'(0.5%포인트 금리인하)을 단행한 가운데, 19일(이하 현지시간) 글로벌 증시를 비롯한 자산 시장이 동반 강세를 보였다.</p> <p dmcf-pid="6pT2kZ6F74" dmcf-ptype="general">아시아·유럽에 이어 미국 주요 주가지수가 상승했고 비트코인 가격은 63,000달러선을 회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t6mUdhLp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텔레비전 중계 화면 [EPA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yonhap/20240920101806579vzxu.jpg" data-org-width="500" dmcf-mid="bNWfD1Q07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yonhap/20240920101806579vzx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텔레비전 중계 화면 [EPA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QFPsuJlozV" dmcf-ptype="general"><strong> 美 다우·S&P 500 종가 사상 최고…아시아·유럽 증시도 강세</strong></p> <p dmcf-pid="x3QO7iSg32" dmcf-ptype="general">미 주요 주가지수는 이날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기준금리 0.5%포인트 인하 당일에는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하락했지만 낙관론이 되살아나는 모양새다. </p> <p dmcf-pid="ynhBNYVZ79" dmcf-ptype="general">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22.09포인트(1.26%) 오른 42,025.19에 거래를 마쳤다.</p> <p dmcf-pid="WLlbjGf5UK" dmcf-ptype="general">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95.38포인트(1.70%) 오른 5,713.6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440.68포인트(2.51%) 상승한 18,013.98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p> <p dmcf-pid="YoSKAH41pb" dmcf-ptype="general">다우지수는 이날 처음으로 42,000선을 돌파해 마감했고, S&P 500 지수도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p> <p dmcf-pid="GCpiTbaVpB" dmcf-ptype="general">특히 인공지능(AI) 분야 대장주 엔비디아(+3.97%)를 비롯해 테슬라(+7.36%), 메타(+3.93%) 등 대형 기술주가 이날 랠리를 주도했다.</p> <p dmcf-pid="HhUnyKNf0q" dmcf-ptype="general">DA데이비슨의 제임스 레이건 자산관리 디렉터는 "연준이 상당히 강력한 경제 상황을 제시하면서 이번 분기 성과가 저조했던 부문을 중심으로 자금이 다시 유입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p> <p dmcf-pid="XluLW9j4uz" dmcf-ptype="general">앞서 19일 아시아 증시에서는 일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가 2.13% 오른 것을 비롯해 홍콩 항셍지수(+2.00%), 대만 자취안 지수(+1.68%) 등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p> <p dmcf-pid="ZkH6m3Rup7" dmcf-ptype="general">국내 코스피는 모건스탠리의 SK하이닉스 목표 주가 하향 악재로 고전했지만, 종가는 0.21% 강보합이었다.</p> <p dmcf-pid="5EXPs0e70u" dmcf-ptype="general">유럽의 광범위한 기업을 포괄하는 스톡스 유럽 600지수(+1.38%)와 영국 FTSE 100 지수(+0.91%), 독일 DAX 지수(+1.55%), 프랑스 CAC40 지수(+2.29%) 역시 동반 상승했다.</p> <p dmcf-pid="1DZQOpdz0U" dmcf-ptype="general">아시아 증시는 이틀째 랠리를 지속했다. 20일 오전 9시 51분 기준 닛케이(+2.13%)와 코스피(+1.07%)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w5xIUJq3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금값 계속 오른다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국제 금값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 종로본점에 진열된 골드바 모습. 블룸버그통신과 미 CNBC방송에 따르면 이날 국제 금 현물 가격은 동부표준시 오후 2시 10분 기준 1온스당 2,554.05달러를 기록했다. 2024.9.13 ondol@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yonhap/20240920101806718nlyg.jpg" data-org-width="500" dmcf-mid="KksuLvbY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yonhap/20240920101806718nly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금값 계속 오른다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국제 금값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 종로본점에 진열된 골드바 모습. 블룸버그통신과 미 CNBC방송에 따르면 이날 국제 금 현물 가격은 동부표준시 오후 2시 10분 기준 1온스당 2,554.05달러를 기록했다. 2024.9.13 ondol@yna.co.kr </figcaption> </figure> <p dmcf-pid="FH2ktQmep0" dmcf-ptype="general"><strong> '최고가 찍고 반락' 금값, 2,600달러 다시 근접</strong></p> <p dmcf-pid="3XVEFxsd73" dmcf-ptype="general">전날 금리 인하 직후 사상 최초로 온스당 2,600달러 선을 돌파한 뒤 반락했던 금 현물 가격은 다시 2,600달러를 향해 가고 있다.</p> <p dmcf-pid="0ZfD3MOJzF" dmcf-ptype="general">금 현물 가격은 빅컷 소식에 2,600.16달러를 찍은 뒤 하락 전환해 한때 2,546.98달러까지 떨어졌다. 이후 다시 낙폭을 상당 부분 만회, 한국시간 20일 오전 9시 51분 기준 2,588.09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p> <p dmcf-pid="pw5xIUJqpt" dmcf-ptype="general">금 선물 가격도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 종가는 온스당 2천614.60달러로 전장보다 0.6% 올랐다.</p> <p dmcf-pid="Ur1MCuiB31" dmcf-ptype="general">일각에선 국제 금값이 상승 흐름을 지속하면서 몇 달 내에 온스당 2천700달러선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p> <p dmcf-pid="umtRh7nbp5" dmcf-ptype="general">UBS는 이날 투자자 노트에서 "금값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 가격을 내년 중반 온스당 2천700달러로 제시했다.</p> <p dmcf-pid="70xIznvazZ" dmcf-ptype="general">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은 6만3천달러선을 회복했다.</p> <p dmcf-pid="zpMCqLTNpX" dmcf-ptype="general">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4시 52분(서부 시간 오후 1시 52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4.83% 오른 6만3천86달러(8천390만원)에 거래됐다.</p> <p dmcf-pid="qURhBoyj3H" dmcf-ptype="general">비트코인이 6만3천달러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달 26일 이후 처음이다. </p> <p dmcf-pid="BG9c1PrR3G" dmcf-ptype="general">같은 시간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6.10% 오른 2천466달러, 솔라나도 10.03% 급등한 143달러를 나타냈다. </p> <p dmcf-pid="bH2ktQmeFY" dmcf-ptype="general">국제유가도 중동 지정학적 긴장 고조에 상승했다.</p> <p dmcf-pid="KXVEFxsdFW" dmcf-ptype="general">이날 ICE 선물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74.88달러로 전장 대비 1.23달러(1.7%) 상승했다.</p> <p dmcf-pid="9zJv9NGkpy" dmcf-ptype="general">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종가는 배럴당 71.95달러로 전장 대비 1.04달러(1.5%) 올랐다.</p> <p dmcf-pid="2qiT2jHE7T" dmcf-ptype="general">시장 참가자들이 전날 연준의 빅컷 영향을 재평가하는 가운데 무선호출기(삐삐)·무전기 동시다발 폭발 사건 이후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 간 긴장이 최고조에 이르면서 유가를 밀어 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BnyVAXDu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달러 지폐 [타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yonhap/20240920101806812asdy.jpg" data-org-width="500" dmcf-mid="9MpiTbaV7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yonhap/20240920101806812asd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달러 지폐 [타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fuelbgWAuS" dmcf-ptype="general"><strong> 달러 가치 '출렁'…금리 발표 직전 대비 소폭 약세</strong></p> <p dmcf-pid="47dSKaYcul" dmcf-ptype="general">유로화·엔화 등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금리 발표 직전 대비 소폭 낮은 수준이다.</p> <p dmcf-pid="8zJv9NGkzh" dmcf-ptype="general">금리 발표 직전까지 100.8 위에서 움직이던 달러 인덱스는 빅컷 소식에 지난해 7월 이후 최저인 100.215로 내려갔지만 다시 101.474를 찍기도 했다. 금리 발표 후 고점은 저점 대비 1.25% 높다.</p> <p dmcf-pid="6qiT2jHEFC" dmcf-ptype="general">달러 인덱스는 이후 다시 상승분을 상당 부분 반납했고, 한국시간 20일 오전 9시 41분 기준 100.632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p> <p dmcf-pid="PaT2kZ6FUI" dmcf-ptype="general">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15분 기준 전날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보다 0.2원 오른 1,329.2원이다.</p> <p dmcf-pid="QNyVE5P3uO" dmcf-ptype="general">엔/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8엔 오른 142.71엔이다.</p> <p dmcf-pid="xjWfD1Q0us" dmcf-ptype="general">한편 달러 대비 태국 밧화 환율은 전장 대비 0.001밧 내린 33.133밧이다. 밧/달러 환율은 지난해 2월 이후 최저 수준이며, 밧 가치는 이번 분기 들어 10%가량 올라 분기 기준 아시아 금융위기 당시인 1998년 1분기 이후 상승세가 가장 거세다.</p> <p dmcf-pid="yDZQOpdzUm" dmcf-ptype="general">pan@yna.co.kr</p> <p dmcf-pid="Yr1MCuiBzw"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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