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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변요한 고구마 無 성질머리 대방출, 장원영과 한판 붙는다(백설공주)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0 09: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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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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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xLGxwFOJ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newsen/20240920091249551xnfj.jpg" data-org-width="650" dmcf-mid="0NW8I0e7n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newsen/20240920091249551xnf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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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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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IW8I0e7dp"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7wl9w5P3d0" dmcf-ptype="general">변요한의 반박불가한 팩트 폭격이 펼쳐진다.</p>
          <p dmcf-pid="zoE0oSBWn3" dmcf-ptype="general">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연출 변영주/극본 서주연) 측은 9월 20일 고정우(변요한 분)가 무천 경찰서 형사과장 김희도(장원영 분)와 갈등이 불붙은 현장을 공개했다.</p>
          <p dmcf-pid="q5ug54EQnF" dmcf-ptype="general">고정우는 동급생 두 명을 살해했다는 죄명을 뒤집어쓰고 10년의 세월 동안 억울하게 옥살이를 해야만 했다. 특히 수사가 진행되던 당시 담당 형사였던 김희도는 고정우를 무려 이틀 동안이나 잠을 재우지 않고 한계까지 몰아붙여 거짓으로 자백을 유도하는 등 강압적인 수사를 진행했다. 11년 전 사건 피해자들의 시체도 발견하지 못한 것은 물론 고정우를 희생자로 만드는 데 일조한 김희도 역시 책임을 피해갈 수 없는 상황.</p>
          <p dmcf-pid="BB8sBnvant" dmcf-ptype="general">이에 고정우와 노상철(고준 분)이 이제라도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재수사를 진행하자 김희도는 사사건건 불만을 표할 뿐만 아니라 경찰서장 현구탁(권해효 분)의 은밀한 지시에 따라 사건을 축소, 은폐해 더욱 분노를 유발하고 있다.</p>
          <p dmcf-pid="bawUaTKGL1"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정우가 지원군 하설(김보라 분)과 함께 목격자를 찾고 있는 가운데 김희도와 날 선 대치를 벌이는 순간이 담겼다. 스스로 사건을 해결하고자 발로 뛰고 있는 고정우와 그런 그가 눈엣가시처럼 거슬리는 김희도 사이에 오랜 시간 해소되지 않은 앙금이 느껴진다. 여기에 노상철은 고정우에게 당장이라도 달려들 듯 분기탱천한 김희도를 말리는 척만 할 뿐 은근하게 미소를 짓고 있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p>
          <p dmcf-pid="Kq4mqiSgL5" dmcf-ptype="general">또한 고정우는 힘없이 당해야만 했던 11년 전과 달리 김희도에게 맹렬하게 맞서며 정곡을 찌르는 한 마디로 그를 꼼짝 못 하게 만들 예정이다. 더이상 부당한 처우에 굴하지 않는 고정우의 반격에 귀추가 주목된다.</p>
          <p dmcf-pid="92xh2aYcdZ"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2mvVmtxpJ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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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