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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민종 “은메달 비결=고기, 등교 전 삼겹살 먹었다”(뭉찬3)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0 08: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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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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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newsen/20240920085148788xjod.jpg" data-org-width="1000" dmcf-mid="ZXsbZfkPR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newsen/20240920085148788xjo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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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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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56hNy9HRp"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F3MTkH41i0" dmcf-ptype="general">김민종이 '유도 영웅'에서 역대급 피지컬의 스트라이커로 변신한다.</p>
          <p dmcf-pid="3oT6URIiM3" dmcf-ptype="general">9월 22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뭉쳐야 찬다3'에는 대한민국 유도 국가대표 김원진, 안바울, 김하윤, 김민종, 허미미 5남매가 출격한다.</p>
          <p dmcf-pid="0CujQDtsnF" dmcf-ptype="general">36년 만에 대한민국 남자 유도 최고 기록을 달성한 김민종은 축구장까지 접수에 나선다. 135kg으로 '뭉쳐야 찬다' 시리즈 역대 최중량 스트라이커 출전을 예약한 김민종은 예상 밖 수준급의 볼컨트롤을 선보여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낸다. 특히 김민종을 위해 특별 제작된 '6XL 사이즈' 유니폼을 본 안정환 감독은 "이렇게 큰 유니폼은 처음"이라며 웃음을 터뜨린다.</p>
          <p dmcf-pid="pX4IgvbYdt" dmcf-ptype="general">본격적인 경기에 들어선 김민종은 지치지 않는 체력과 하이에나급 위치 선정으로 '지옥에서 온 왼발잡이'에 등극한다. 상대를 당황케한 역대급 피지컬로 '민종타워'라고 불리며 반전 축구 실력을 선보이는 김민종은 과연 조기축구 데뷔전에서 득점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p>
          <p dmcf-pid="UD1i2aYcd1" dmcf-ptype="general">한편 '마장독 육수저'로 알려진 마장동 정육점 아들 김민종은 은메달 비결로 '고기'를 꼽는다. 김민종은 "초등학생 때부터 등교 전 삼겹살을 먹었다"며 '모닝 삼겹살' 루틴을 공개함과 동시에 남다른 '먹클래스'를 증명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은메달 이후 돼지고기가 소고기로 바꼈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긴다.</p>
          <p dmcf-pid="ukZdKoyji5"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7m3o4AXDe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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