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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단독] 한동훈, 임현택 의협 회장과 비공개 면담… 의료계 소통 강화 행보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9 18: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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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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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pkw6Jlo5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9/hankooki/20240919180638054pdrt.jpg" data-org-width="640" dmcf-mid="f1gj9QmeG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9/hankooki/20240919180638054pdr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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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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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kB9y1Q058" dmcf-ptype="general">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국회에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과 비공개 면담을 가졌다. 의정갈등이 불거지고 한 대표와 임 회장이 직접 만난 건 이번이 처음이다.</p>
          <p dmcf-pid="PEb2WtxpX4" dmcf-ptype="general">한 대표는 이날 오후 4시 30분쯤 국회 당대표실에서 임 회장을 만나 비공개 면담을 진행했다. 면담은 약 1시간 동안 이뤄졌다. 임 회장은 의협 업무 차원에서 국회를 방문했다가 한 대표 측의 요청으로 당대표실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한 대표 측근인 장동혁 최고위원이 지난 9일 국회를 방문한 임 회장과 집행부를 만나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를 설득한 바 있다. </p>
          <p dmcf-pid="QDKVYFMUZf" dmcf-ptype="general">이번 면담은 의협이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여부에 대한 확답을 내리지 못한 상황에서 의협과 소통을 강화하려는 노력으로 보인다. 앞서 국민의힘은 공지를 통해 "12일과 13일 한동훈 대표는 여야의정 협의체와 관련하여 임 회장에게 의협의 참여를 요청하였으나 아직 참여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는 답을 받았다"고 밝혔다. </p>
          <p dmcf-pid="xmV8Xpdz5V" dmcf-ptype="general">다만 이날 면담에서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와 관련된 논의가 직접적으로 이뤄지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임 회장은 이날 면담 직후 한국일보와 만나 "여야의정 협의체 논의는 없었다"고 말을 아꼈다. </p>
          <p dmcf-pid="W9CSiAXD19" dmcf-ptype="general">김소희 기자 kimsh@hankookilb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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