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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프로야구 사상 첫 1000만 관중... '숏폼' 덕분? [영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9 18:06:3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휙] 프로야구 1000만 관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5Ncy1Q0tc">
          <blockquote class="pretip_frm" dmcf-pid="F3kwH0e71A" dmcf-ptype="pre">
           편집자주
           <br>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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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5Nj9Qme1i" dmcf-ptype="general">한국프로야구가 15일 출범 42년 만에 '1, 000만 관중' 시대를 맞았다. 한국 프로 스포츠 사상 최초다. 올해 프로야구 흥행은 20~30대 젊은 팬과 여성 팬이 견인했다. KBO 조사에 따르면 '기존 관람자'의 비율은 남성(62.8%)과 40∼50대(43.9%)가 높지만 '신규 관람자'는 여성(48.6%)과 20대(31.4%)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올해 여성 야구팬이 대폭 늘었다는 얘기다. KBO가 올해부터 SNS를 통해 경기 관련 2차 저작물을 만들고 공유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 역시 흥행에 일조했다. 온라인에서 '숏폼' 등 다양한 야구 관련 콘텐츠를 접하고 흥미를 갖게 된 신규 팬들이 야구장에도 유입됐다는 분석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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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1,000만 관중 시대'... 누적 시청자수는 2억5,000만 명
              <br>(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9161320000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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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프로야구, 사상 첫 '1,000만 관중' 시대 맞았다
              <br>(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91517100003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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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9/hankooki/20240919180633493qdno.jpg" data-org-width="640" dmcf-mid="Bq04H0e7Z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9/hankooki/20240919180633493qdn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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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QGzhGf5tM" dmcf-ptype="general">한소범 기자 beom@hankookilbo.com<br>권준오 PD jeunet@hankookilb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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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