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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구멍난 양말 자랑인가… 앞좌석에 ‘다리 쭉’ 민폐 승객 논란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9 1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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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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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hbAy1Q0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기도 광역버스에서 구멍난 양말을 신은 채 앞좌석에 발을 올린 민폐 승객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았다(사진 일부 모자이크 처리함).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9/seoul/20240919175858257twhq.png" data-org-width="580" dmcf-mid="Wrj5VMOJ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9/seoul/20240919175858257twhq.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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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광역버스에서 구멍난 양말을 신은 채 앞좌석에 발을 올린 민폐 승객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았다(사진 일부 모자이크 처리함).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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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dv2oE1mlg" dmcf-ptype="general">경기도 광역버스에서 구멍난 양말을 신은 채 앞좌석에 발을 올린 민폐 승객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았다.</p>
          <p dmcf-pid="XJTVgDtsho"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경기도 광역버스에 있는 ×매너 진상’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p>
          <p dmcf-pid="ZgHPcOUlCL" dmcf-ptype="general">글쓴이는 “귀에 뭘 꽂지도 않고 영상 소리도 크게 틀어놓고 진상 놀이 중인데 부끄러운 줄 알자”고 비판하며 사진 한 장을 첨부했다.</p>
          <p dmcf-pid="5aXQkIuSSn" dmcf-ptype="general">공유된 사진에는 한 남성이 신발을 벗은 채 앞좌석 등받이 위에 양발을 꼰 상태로 올려두고 있었다. 남성의 검은색 양말 양쪽 모두 바닥에 구멍이 나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p>
          <p dmcf-pid="1NZxEC7vTi" dmcf-ptype="general">심지어 이 남성이 발을 올린 앞자리의 바로 옆자리엔 한 여성이 앉아 있었다. 남성은 아랑곳하지 않고 양발을 올린 채 휴대전화를 만지작거렸다.</p>
          <p dmcf-pid="tgHPcOUlTJ" dmcf-ptype="general">민폐 승객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양말에 난 구멍만큼 뇌에도 구멍 있나 보다”, “앞에 사람도 있는데 미개하다”, “강제 하차시켜야 한다” 등 반응을 보였다.</p>
          <p dmcf-pid="FaXQkIuSWd" dmcf-ptype="general">대중교통에서 타인을 배려하지 않고 앞좌석에 다리를 올리는 행동이 논란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p>
          <p dmcf-pid="3NZxEC7vhe" dmcf-ptype="general">지난 7월에는 공항 리무진 버스에서 운전석 등받이 위에 뒷좌석 승객 2명이 나란히 양발을 올려놓은 장면이 포착돼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됐다.</p>
          <p dmcf-pid="0E3JsTKGvR" dmcf-ptype="general">지난 4월에는 서울에서 동대구까지 운행하는 한 고속버스 기사가 머리 받침대에 두 발을 올려놓은 뒷자리 승객 때문에 운전 내내 신경이 쓰였다고 토로한 사연이 전해진 바 있다.</p>
          <p dmcf-pid="pD0iOy9HWM" dmcf-ptype="general">이정수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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