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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탐희, 정신적 타격→온몸 통증..결국 병원行 "살 스치기만 해도 아이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9 10: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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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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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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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박탐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9/starnews/20240919104128791szjm.jpg" data-org-width="560" dmcf-mid="xtLtFQme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9/starnews/20240919104128791szj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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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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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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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탐희가 건강 이상으로 병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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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80jAGf5T8" dmcf-ptype="general">19일 박탐희는 개인 계정을 통해 "11일에 온 정신적 타격을 시작으로 체력이 점점 떨어지더니 오늘 아침 너무 아파 병원에 갔는데 대기만 어마어마"라며 링거를 맞았음을 인정했다.</p>
          <p dmcf-pid="X6pAcH41l4" dmcf-ptype="general">박탐희는 "도통에 온몸이 통증, 살이 스치기만 해도 아이고오. 전형적인 몸살이 온 건데 오늘 저녁에도 일정. 내일부터 쭈욱"이라며 "근데 (병원에) 다녀오길 너무 잘했다. 링거 맞고 다니게는 되더라"고 밝혔다. </p>
          <p dmcf-pid="ZPUckX8tCf" dmcf-ptype="general">이어 "링거 맞으면서 잠드려는데, 커튼 건너 할머니 음성 '젊을 때 죽어라 일만 했더니, 늙어 남는 건 병밖에 없네', 오른쪽 커튼 건너로는 어제부터 소변을 못 보고 계신다는, 목소리가 너무 정정하신 할아버지의 안타까운 상태"라며 병원 풍경을 전했다. </p>
          <p dmcf-pid="53l6PDtsCV"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박탐희는 "병원 문 열길 얼마나 참다들 오셨을까. 커튼 밖 음성으로 나만 만난 두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기도한다. 많이 행복하시길. 건강 꼭 찾으시길. 부디"라고 했다. </p>
          <p dmcf-pid="10SPQwFOl2" dmcf-ptype="general">한편 박탐희는 영화 '두사부일체'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인어아가씨', '왕꽃 선녀님', '주몽', '순결한 당신', '공주가 돌아왔다', '속아도 꿈결' 등에 출연했다.</p>
          <p dmcf-pid="tpvQxr3IS9"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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