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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3개월만에 또 中서 피습 日초등학생 숨져…日 "사태 엄중 인식"(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9 10:14:1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6월엔 일본인 모자 습격당해…日대사관 "中이 日교민 보호 최대한 노력하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J4pziSgu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2pyHVc6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일본인학교 초등생이 괴한의 습격을 받은 사건 현장 주변 [교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9/yonhap/20240919100810565jkep.jpg" data-org-width="500" dmcf-mid="u2qXtPrRF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9/yonhap/20240919100810565jke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일본인학교 초등생이 괴한의 습격을 받은 사건 현장 주변 [교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q47G58DxFQ" dmcf-ptype="general">(도쿄·베이징=연합뉴스) 경수현 정성조 특파원 = 중국 광둥성 선전시에서 지난 18일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에서 치료받던 일본인학교 초등학생(10)이 하루 만에 숨졌다.</p>
          <p dmcf-pid="B8zH16wMzP" dmcf-ptype="general">중국 주재 일본대사관은 19일 소셜미디어 공식 계정을 통해 "18일 선전 일본인학교의 한 아동이 등교 도중에 습격받아 다쳤고 결국 치료가 듣지 않아 19일 새벽 사망했다"며 "이에 우리 대사관은 깊은 비통함과 유감을 느끼고 진심 어린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bWsojYVZF6" dmcf-ptype="general">일본대사관은 "우리 대사관은 사태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중국 정부가 중국에 있는 일본 교민을 보호하는 데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 기울이고 진상을 규명하며 유사한 사건의 재발을 방지할 것을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했다. </p>
          <p dmcf-pid="KYOgAGf5F8" dmcf-ptype="general">이 학생은 전날 오전 등교 도중 학교 교문에서 약 200ｍ 떨어진 장소에서 괴한 습격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다.</p>
          <p dmcf-pid="91vkrtxp34" dmcf-ptype="general">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사건 당일 "용의자는 이미 현장에서 붙잡혔고, 사건은 현재 추가 조사 중"이라며 "중국은 계속해서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중국에 있는 모든 외국인의 안전을 실질적으로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2tTEmFMUuf"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일본 외무성은 우장하오 주일 중국대사를 초치해 심각한 우려를 전달하고 중국 내 일본인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구했다.</p>
          <p dmcf-pid="VFyDs3Ru3V" dmcf-ptype="general">앞서 중국에서는 지난 6월에도 장쑤성 쑤저우시에서 중국인 남성이 하교하는 자녀를 맞으러 나간 일본인 모자 등 3명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일어난 바 있다.</p>
          <p dmcf-pid="fjeKfAXDu2" dmcf-ptype="general">당시 일본인 여성과 미취학 아동인 아들이 다쳤으며, 이들 모자를 지키려다 중상을 입은 일본인학교 통학버스 중국인 여성 안내원은 치료받다가 끝내 숨졌다.</p>
          <p dmcf-pid="4Ad94cZwF9" dmcf-ptype="general">evan@yna.co.kr</p>
          <p dmcf-pid="6DL4QwFO7b"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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