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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해리스, 지지율 50% 첫 돌파…격차 6%p로 확대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8 19: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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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div> [앵커] 
           <br>미국 대선에선 두 후보간 격차가 지난 토론 이후 더 벌어졌습니다. 
          </div>
          <p dmcf-pid="F7KRlW2X5r" dmcf-ptype="general">해리스 후보, 처음으로 지지율 50%를 돌파했습니다. </p>
          <p dmcf-pid="3z9eSYVZ5w" dmcf-ptype="general">트럼프 후보 암살 시도 사건 후 두 후보가, 처음으로 통화 나눈 소식까지 최수연 기자가 전합니다. </p>
          <p dmcf-pid="0q2dvGf5YD" dmcf-ptype="general">[기자] <br>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와 지지율 격차를 더 벌리고 있습니다. </p>
          <p dmcf-pid="pK4nWZ6F5E" dmcf-ptype="general">현지시각 어제 공개된 한 여론조사에서 해리스의 지지율은 51%, 트럼프는 45%로 6%포인트 차이가 났습니다. </p>
          <p dmcf-pid="U98LY5P3Xk" dmcf-ptype="general">첫 TV토론 직전 여론조사보다 3%포인트가 더 벌어졌고 특히 해리스 부통령이 이 기관이 실시한 조사에서 지지율 50%를 넘은 것도 처음입니다.  </p>
          <p dmcf-pid="u26oG1Q01c" dmcf-ptype="general">다만,현지시각 15일 발생한 트럼프의 골프장 암살 미수 사건을 반영한 여론 조사는 아닙니다. </p>
          <p dmcf-pid="7SYULjHEXA" dmcf-ptype="general">일각에서는 향후 트럼프에 대한 동정 여론으로 지지율 격차가 좁혀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p>
          <p dmcf-pid="zvGuoAXDYj"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해리스는 현지시각 어제 골프장 암살 미수 사건 이후 트럼프와 통화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p>
          <p dmcf-pid="qTH7gcZwXN" dmcf-ptype="general">[카멀라 해리스 / 미 민주당 대선 후보] <br>"(트럼프가) 괜찮은지 확인했습니다. 트럼프에게 제가 공개적으로 했던 말도 했어요. 우리나라에 정치적 폭력이 설 자리는 없습니다." </p>
          <p dmcf-pid="BXF9km0CZa" dmcf-ptype="general">백악관도 "짧지만 정중했던 통화였다"면서도 "모든 형태의 폭력에 강력하게 규탄해왔다"며 해리스의 메시지에 힘을 보탰습니다. </p>
          <p dmcf-pid="bZ32Esph5g" dmcf-ptype="general">트럼프도 유세 현장에서 해리스와의 통화 사실을 밝혔는데 "매우 좋았고, 고마웠다"면서도 암살 시도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해석했습니다. </p>
          <p dmcf-pid="K50VDOUl1o" dmcf-ptype="general">[도널드 트럼프 / 미 공화당 대선후보] <br>"아시다시피, 중요한 대통령들만 총에 맞습니다." </p>
          <p dmcf-pid="91pfwIuSXL" dmcf-ptype="general">다만 '해리스 책임론'을 더 이상 언급하지는 않아 수위 조절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p>
          <p dmcf-pid="2akS98DxYn" dmcf-ptype="general">채널A 뉴스 최수연입니다. </p>
          <p dmcf-pid="VNEv26wMHi"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구혜정 </p>
          <p dmcf-pid="fjDTVPrRtJ" dmcf-ptype="general">최수연 기자 newsy@ichannel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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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