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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우빈, 비인두암 6개월 시한부 선고에 “너무 무서워 꿈이면 좋겠더라” (짠한형)[어제TV]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5
2024-09-17 05:39: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hDcur3IL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AieGLTNM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7/newsen/20240917053911088qiox.jpg" data-org-width="743" dmcf-mid="1daL1jHEd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7/newsen/20240917053911088qio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waL1jHEe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7/newsen/20240917053911228mmis.jpg" data-org-width="743" dmcf-mid="tnDcur3Id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7/newsen/20240917053911228mmi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mjgFcZwd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7/newsen/20240917053911357lmoq.jpg" data-org-width="743" dmcf-mid="FHYTQH41i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7/newsen/20240917053911357lmo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8B7kKNfJ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7/newsen/20240917053911511yiji.jpg" data-org-width="743" dmcf-mid="3jtZi3Ru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7/newsen/20240917053911511yij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Zvh4y9Hd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7/newsen/20240917053911631uwjr.jpg" data-org-width="743" dmcf-mid="0JqucbaVJ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7/newsen/20240917053911631uwj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BRf9s8DxM5"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dmcf-pid="b9U3a7nbiZ" dmcf-ptype="general">배우 김우빈이 비인두암 투병 당시 심경을 전했다.</p> <p dmcf-pid="KUZGe1Q0RX" dmcf-ptype="general">김우빈은 9월 16일 공개된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했다.</p> <p dmcf-pid="9x2brfkPnH" dmcf-ptype="general">신동엽은 과거 김우빈의 비인두암 투병을 언급하며 "아픈 걸 티 안 내는 편이라서 그냥 알려졌다. 그때 너무 놀랐다. 당시에는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이게 얼마나 힘든지, 나는 우리 어머니를 떠나보내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다 보고 알기 때문에 어떤 마음으로 그 힘듦을 버텼는지 (안다)"고 했다.</p> <p dmcf-pid="26bzE9j4LG" dmcf-ptype="general">이에 김우빈은 "원래 긍정적인 편이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장점을 좀 찾아내는 성격이다. 드라마처럼 병원에서 '짧으면 6개월'이라고 하더라. 너무 놀라고 무서웠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VJ6fCQmeJY" dmcf-ptype="general">김우빈은 "꿈이었으면 좋겠고 그런 상황들이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걸 이겨내지 못하면 어떡하지'란 생각을 아예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이건 기회다' 생각했다. 바로 그런 생각을 하진 못했지만 치료하면서 마음을 잡았다. '데뷔 후 10년을 못 쉬고 바쁘게 지냈으니 하늘이 이쯤 돼서 날 되돌아보고 가족들이랑 시간 보내라고 시간 주신 거 거 아닐까' 싶었다"고 했다.</p> <p dmcf-pid="foMPveCneW" dmcf-ptype="general">이어 "사랑하는 사람들 만나고 치료는 몸이 힘든 건 다 똑같은 거니까. 지금도 믿고 있는 건, 단순히 얼굴이 알려졌다는 이유만으로 너무 많은 분이 응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셨다. 그 힘이 진짜 있다고 믿는다"며 "경과도 너무 좋고 병원에서도 '너무 놀랍다'고 했다. 좋아지는 게 눈에 보일 정도였다. 그런 응원 덕분에 내가 빨리 건강해졌다는 생각도 들고 그 마음이 내 안에서 날아가지 않게 항상 느끼려고 한다"고 전했다.</p> <p dmcf-pid="4mjgFcZwLy" dmcf-ptype="general">김우빈은 "내가 받았던 이 기도를 많은 분께 전달해주고 싶다. 그래서 자기 전에 더 많은 가정에 기적이 일어났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도한다. 그거를 잘 간직했다가 잘 전달해 드리는 게 내 마음의 숙재 같은 느낌이다"며 "나도 좀 더 표현하는 거 같다. 특히 부모님한테. 근데 그게 되게 용기가 필요하더라. 제일 가까운 사람인데 심장이 뛰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8Rf9s8DxLT"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dmcf-pid="6J6fCQmei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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