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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타투 제거' 나나 "사람들이 못 알아봐…번호 따인 적도" (코스모폴리탄)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4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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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4/xportsnews/20240914200911606exzw.jpg" data-org-width="550" dmcf-mid="xsaTsvbY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4/xportsnews/20240914200911606exz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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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나나가 일상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br><br> 14일 코스모폴리탄 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코스모 나나로그 #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br><br> 이날 공개된 영상은 나나의 하루를 담은 일상 브이로그. 제작진 사전 인터뷰에서 "평소에 어떤 편이시냐"라는 질문에 나나는 "제가 엄청 세게 생기지 않았냐. 낯을 가려서 다가가기 힘들다는 분들도 계시다"라며 운을 뗐다.<br><br> 이어 "'실제로 되게 다르세요'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굉장히 털털하고 오늘 입고 온 것처럼 편하게 입고 다닌다. 근데 진짜 제가 이렇게 다니면 못 알아보시는 분들이 진짜 많다. 심지어 번호 따인 적도 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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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4/xportsnews/20240914200912865magt.jpg" data-org-width="550" dmcf-mid="yCDZvX8t0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4/xportsnews/20240914200912865mag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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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평소의 생활 패턴을 묻는 질문에는 "평소에 하는 게 사실 많지 않다. 거의 대부분 집에서 영화보거나 운동은 매일 하려고 하는 편이다. 제가 이 일을 하면서 대중분들께 보여졌던 모습이 실제 저와 다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답했다.<br><br> 나나는 "진짜 나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조금이라도 젊을 때 기록으로 남기고 싶다' 이런 생각으로 브이로그를 찍고 싶었다. 자연스러운 내 모습을 담고 싶다"라며 코스모폴리탄의 브이로그 제작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br><br> 브이로그에서 나나는 졸음을 참으며 촬영 준비를 하다가도, 막상 촬영이 시작되면 금세 집중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케줄이 마무리 된 후에는 모델 겸 배우 이성경과 함께 전시를 관람하는 등 여가 시간을 보냈다.<br><br> 이후 집에 돌아온 나나는 음악을 튼 채 팩을 하며 나이트 케어 루틴을 공유하며 영상을 마무리 했다.<br><br> 사진=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유튜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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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z4AijHEzm" dmcf-ptype="general">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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