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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살림남, 이태곤 ‘소방관 특식’ 대접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4 09: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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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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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4iIUiSg5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림남, 이태곤 ‘소방관 특식’ 대접   (사진: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4/bntnews/20240914092203482yqdz.jpg" data-org-width="680" dmcf-mid="G66cX6wMt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4/bntnews/20240914092203482yqd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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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림남, 이태곤 ‘소방관 특식’ 대접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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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8nCunvaHp" dmcf-ptype="general">
           <br>14일(토)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남양주 소방서를 찾은 배우 이태곤, 최재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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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6Lh7LTN50" dmcf-ptype="general">이날 이태곤은 평소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급식과 도시락 나눔 등 꾸준히 봉사에 임하며 선행을 펼치고 있는 최재성과 함께 추석을 맞아 소방관들에게 특식을 대접하기 위해 나선다.</p>
          <p dmcf-pid="1klUdlqyY3"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만둣국을 만들기 위해 직접 만두 빚기에 나서고, 오는 10월 방영 예정인 KBS 1TV 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에서 만두가게 사장님 역할을 맡은 최재성은 최근 손가락 봉합 수술을 한 이태곤을 걱정하며 "힘들면 나한테 시켜라. 형이 오늘 다 할게"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다. </p>
          <p dmcf-pid="tESuJSBWYF" dmcf-ptype="general">이에 '살림남' 공식 1등 요리사인 이태곤은 최재성에게 만두 빚는 방법을 알려주고, 최재성의 실력을 지켜보며 "만두소가 너무 많다. 이렇게 하면 망한다" 등의 잔소리 폭격을 이어간다. </p>
          <p dmcf-pid="FIH9NH41Gt" dmcf-ptype="general">최재성은 이태곤의 잔소리 속에 혼자 50인분의 만두를 빚으며 독박 노동을 하게 되고, 참다못한 최재성은 "다음 번엔 내가 발가락 다쳐오겠다"라며 버럭해 웃음 안긴다. 과연 두 사람이 성공적으로 특식을 대접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p>
          <p dmcf-pid="3CX2jX8tZ1" dmcf-ptype="general">한편, 34세 때 미녀 가수 황세옥과 결혼해 당시 연예계를 들썩이게 한 최재성은 아들 셋을 둔 아들 바보의 모습을 보여준다. 최재성은 "아들들이 엄마를 닮아 다행이다. 막내가 제일 예쁘다. 막내아들을 볼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귀가했다"라며 46세에 얻은 막둥이 셋째 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 눈길을 끈다. </p>
          <p dmcf-pid="0hZVAZ6FX5" dmcf-ptype="general">소방관들에게 추석 특식을 대접하기 위해 뭉친 '상남자 형제' 이태곤, 최재성의 이야기는 14일(토)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공개된다.</p>
          <p dmcf-pid="pgm1Pm0CZZ"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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