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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어도어 "'하이브 비판' 법조인 발언 보도 유감...반론권 보장해달라"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3 14: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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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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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6DRRDtsf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3/tvreport/20240913144636162hpux.jpg" data-org-width="1000" dmcf-mid="3WILLIuSb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3/tvreport/20240913144636162hpu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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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qL22LTN9O"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현서 기자] 어도어가 하이브를 비판한 한 법조인의 개인적 주장만을 담은 보도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p>
          <p dmcf-pid="7qL22LTNVs" dmcf-ptype="general">13일 어도어는 홈페이지를 통해 "당사는 9월 13일 한 언론이 보도한 ''하이브, 법 따르지 않고 양아치 수법' 법조인의 일갈' 제하의 기사에 대해 아래와 같이 반론을 게재해 줄 것을 요청했다"면서 "이는 기업가치와 아티스트 IP 보호를 위한 반론권 행사 차원이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zBoVVoyjfm"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이사회가 대표이사를 교체한 것은 이사회에 주어진 고유 권한에 따른 것"이라며 "경영적 판단에 따라 이사회는 언제든 자체 결의로 대표이사 교체를 실행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p>
          <p dmcf-pid="q3M77MOJ9r" dmcf-ptype="general">특정 법조인의 발언 만으로 분쟁 한쪽 당사자를 비판하며, 반론권 보장을 하지 않은 데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힌 어도어는 "해당 변호사는 가처분 소송 당시 민희진 전 대표 측 지지 탄원서 제출 법률대리인을 맡았던 분이다. 불편부당한 보도를 위해 당사와 관련된 보도를 할 때는 반론권을 보장해 줄 것을 요청한다"라고 했다. </p>
          <p dmcf-pid="B6DRRDtsBw" dmcf-ptype="general">앞서 새올 법률사무소 이현곤 변호사는 개인 계정을 통해 "하이브는 분쟁 상태임을 이유로 법을 따르지 않고 자기들 하고 싶은 대로 한다. 주로 분양형 상가나 재개발 조합에서 하는 양아치 같은 수법"이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p>
          <p dmcf-pid="bAHwwH41VD" dmcf-ptype="general">현재 하이브는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와 5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 하이브는 민희진 전 대표의 경영권 찬탈 의혹을 제기했고, 이에 맞선 민희진 전 대표는 하이브를 상대로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 인용 결정을 받고 대표직을 지켜냈다. </p>
          <p dmcf-pid="K4kxxk5rfE" dmcf-ptype="general">지난 8월 어도어는 이사회를 통해 민희진 전 대표의 해임을 결정했다. 신임 대표이사로는 김주영 어도어 사내이사가 선임됐다. 이를 두고 민희진 전 대표는 "일방적인 해임"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p>
          <p dmcf-pid="9eILLIuSbk" dmcf-ptype="general">이에 뉴진스는 독단적으로 라이브 방송를 진행, 하이브에게 25일까지 민희진 전 대표를 어도어에 복귀시켜달라고 요청했다. </p>
          <p dmcf-pid="2nSNNSBWBc" dmcf-ptype="general">이러한 상황 속에서 민희진 전 대표는 어도어 임시주총 소집 및 사내이사 재선임을 위한 가처분을 신청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반격에 나선 상황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wtIItxpK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3/tvreport/20240913144637491rvgj.jpg" data-org-width="1000" dmcf-mid="0w5ss5P3q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3/tvreport/20240913144637491rvg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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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AHwwH41Kj" dmcf-ptype="general">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하이브, TV리포트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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