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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응급실 11곳 돌다 '의식 불명' 2세 여아, 받아준 병원에 소송? 사실은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3 14: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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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X, 페이스북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3/moneytoday/20240913135034207bpwp.jpg" data-org-width="500" dmcf-mid="FZeUtfkPK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3/moneytoday/20240913135034207bpw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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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X, 페이스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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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t1wATKGfV" dmcf-ptype="general"><br>소아 응급 환자를 받아준 대학병원이 보호자로부터 소송에 걸렸다는 내용이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확산하는 가운데 이 환아를 치료한 병원이 13일 "사실이 아니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Ut1wATKGB2" dmcf-ptype="general">의료계에 따르면 지난달 4일 오후 열경련이 온 28개월 여아가 "소아과 의사가 없다"는 이유로 서울과 경기지역 병원 11곳에서 '수용 불가' 답변을 받다가 1시간 5분 만에 인천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p>
          <p dmcf-pid="uXHcghzT99" dmcf-ptype="general">환아는 신고 당시 열경련으로 몸이 경직됐어도 의식은 있었지만 안타깝게 의식불명에 빠져 한 달이 넘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7GYjLIuSKK" dmcf-ptype="general">뒤늦게 알려진 응급 진료 제한 사례를 두고 최근 온라인에서는 "(의식불명에 빠진) 환아의 보호자가 해당 병원에 소송을 걸었다"며 근거 없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 </p>
          <p dmcf-pid="zeRp1Vc6bb"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병원 측은 "법무팀에 확인한 결과 소송이 접수되지 않았다"고 일축했다.</p>
          <p dmcf-pid="qlhiME1mBB" dmcf-ptype="general">박정렬 기자 parkjr@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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