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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이브는 양아치 수법?…어도어 “대표이사 교체는 이사회 권한” 유감 표명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3 14: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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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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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ItEF4EQ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이브(HYBE)로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3/SPORTSSEOUL/20240913140955630oueu.jpg" data-org-width="533" dmcf-mid="2d4G8NGki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3/SPORTSSEOUL/20240913140955630oue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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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브(HYBE)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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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Bd0Jm0Cdx"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어도어가 하이브를 비판한 한 법조인의 개인적 주장을 담은 보도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p>
          <p dmcf-pid="6SpmUQmeJQ" dmcf-ptype="general">하이브 레이블 어도어는 13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어도어에서 알려드립니다”라는 입장문을 게시했다.</p>
          <p dmcf-pid="PTuO7MOJnP"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당사는 9월 13일 한 언론이 보도한 ‘하이브, 법 따르지 않고 양아치 수법 법조인의 일갈’ 제하의 기사에 대해 아래와 같이 반론을 게재해 줄 것을 요청했다”며 “이는 기업가치와 아티스트 IP(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반론권 행사 차원”이라고 글을 올렸다.</p>
          <p dmcf-pid="QHbSKiSgn6"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어도어 이사회가 대표이사를 교체한 것은 이사회에 주어진 고유 권한에 따른 것”이라며 “경영적 판단에 따라 이사회는 언제든 자체 결의로 대표이사 교체를 실행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xBd0Jm0CR8"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특정 법조인의 발언 만으로 분쟁의 한쪽 당사자를 비판하면서, 당사에 취재 문의나 반론권 보장을 하지 않은 데 대해 유감”이라며 “더구나 해당 변호사는 가처분소송 당시 민희진 전 대표 측의 지지 탄원서 제출 법률대리인을 맡았던 분이다. 불편부당한 보도를 위해 당사와 관련된 보도를 할 때는 반론권을 보장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입장을 표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GBlbJloJ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진스. 사진 |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3/SPORTSSEOUL/20240913140956242vcps.png" data-org-width="700" dmcf-mid="Vzgqalqyd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3/SPORTSSEOUL/20240913140956242vcp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진스. 사진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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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GBlbJlonf" dmcf-ptype="general"><br> 앞서 이날 새올 법률사무소 이현곤 변호사는 페이스북에 “하이브는 분쟁 상태임을 이유로 법을 따르지 않고 자기들 하고 싶은 대로 한다. 주로 분양형 상가나 재개발 조합에서 하는 양아치 같은 수법”이라면서 강하게 비판했다.</p>
          <p dmcf-pid="Y38H6jHEdV" dmcf-ptype="general">지난 4월부터 하이브와의 갈등을 이어가던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는 지난달 27일 열린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 이후 지난 11일 뉴진스 멤버들은 긴급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민 전 대표의 대표이사 복귀를 요청했다.</p>
          <p dmcf-pid="G1VWfgWAR2"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상장회사회관에서 열린 하이브 임시주주총회에서는 이재상 하이브 대표이사가 공식 선임됐다.</p>
          <p dmcf-pid="H7MtRDtse9"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뉴진스 사태에 대해 “원칙대로 차분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jayee212@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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