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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선화야” “오빠” 여배우 유튜브 나온 이준석 논란…무슨 이유?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2 23:59:4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방송 직후 부정적 반응…결국 영상 비공개 처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WIR4LTNh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XSiQNGk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배우 한선화의 유튜브에 출연해 대화하는 모습. 유튜브 채널 ‘궁금한선화’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2/munhwa/20240912233729697lixw.jpg" data-org-width="540" dmcf-mid="YqyoRcZw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2/munhwa/20240912233729697lix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배우 한선화의 유튜브에 출연해 대화하는 모습. 유튜브 채널 ‘궁금한선화’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XZvnxjHElo" dmcf-ptype="general">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걸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다가 논란이 일면서 해당 영상이 비공개 처리됐다.</p>
          <p dmcf-pid="Z5TLMAXDlL" dmcf-ptype="general">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의원이 출연한 영상은 전날 한선화의 유튜브 채널 ‘궁금한선화’에 ‘떡상과 나락을 오가는 토크’라는 제목으로 공개됐다. 이 의원과 해당 유튜브 제작진 간 친분이 있어 섭외된 알려졌다.</p>
          <p dmcf-pid="5e4HSFMUln" dmcf-ptype="general">음식점에서 마주 앉은 이 의원과 한선화는 화기애애한 대화를 이어갔다. 이 의원은 "저는 며칠 전 한선화 씨 나온 영화 ‘파일럿’도 봤다. 원래 (파일럿에 나오는) 조정석 씨를 좋아한다. 유쾌한 영화를 많이 하셔서"라고 말했다.</p>
          <p dmcf-pid="1d8Xv3RuCi" dmcf-ptype="general">한선화는 "제가 의원님이라고 불러도 되나"라며 "저랑 다섯 살 차이밖에 안 난다. 저도 오빠라고 할 수 있지 않나. 실례가 안 된다면 ‘선화야’라고 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의원님께 오빠 오빠 계속하는 게 좀 그런 것 같아서 섞어 썼다"며 "준석 오빠 나와줘서 고마워"라고 말했다. 이에 이 의원은 "선화야"라고 부르며 "정치인은 시키면 다 한다"고 화답했다.</p>
          <p dmcf-pid="tnQ1WUJqvJ" dmcf-ptype="general">특히 이 의원의 국회 발언을 담은 한 유튜브 쇼츠 영상 조회 수가 270만 회인데 본인 채널 영상 중 최고 조회 수는 아직 22만 회라는 한선화의 말에 이 의원은 "300만 가볼까? 술 좀 갖고 오고, 방송 제목(채널명) ‘화끈한선화’로 바꿔가지고"라고 말했다. 영상에는 ‘의원님 덕에 한 수 배웠습니다. 궁금한선화 제작진 일동’이라는 자막이 달렸다.</p>
          <p dmcf-pid="FLxtYuiBWd" dmcf-ptype="general">그러나 해당 영상 공개 직후 부정적 반응이 쇄도했다. "정치인이 이 채널에 출연하는 게 맞나" "한선화 씨도 동의한 출연인가" "이제 막 시작하는 유튜브 채널인데 게스트 섭외에 신중을 기해주길 바란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p>
          <p dmcf-pid="3oMFG7nbTe" dmcf-ptype="general">특히 일부에서는 이 의원이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딥페이크 성폭력 범죄’를 두고 "위협이 과대평가되고 있다"고 발언했던 점을 지적하며 "부적절한 섭외였다"고 지적했다. 논란이 확산하자 제작진은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 </p>
          <p dmcf-pid="0CE4BMOJWR" dmcf-ptype="general">임정환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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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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