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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에스파 윈터 맞아? 칼 집어들고 흑화까지…정동원도 당혹(시골간Z)

온카뱅크관리자

2024-09-08 12: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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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97gUPo9J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ENA, E채널 신규 예능 ‘시골에 간 도시 Z’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08/newsen/20240908122424161oxbu.jpg" data-org-width="650" dmcf-mid="4KS9hFKGi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08/newsen/20240908122424161oxb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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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ENA, E채널 신규 예능 ‘시골에 간 도시 Z’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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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Hv2l39Hdx"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dmcf-pid="QU1RZKMUJQ" dmcf-ptype="general">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반전 매력을 뽐낸다.</p>
          <p dmcf-pid="xKuop6LKiP" dmcf-ptype="general">9월 8일 첫 방송되는 ENA, E채널 신규 예능 ‘시골에 간 도시 Z’(이하 시골간Z)는 시골을 Z스럽게 즐기고 싶은 연예계 대표 MZ 멤버들의 개성만점 시골 체험기를 담은 리얼 힙트로(힙+레트로) 버라이어티다. </p>
          <p dmcf-pid="yDNZgCXDd6" dmcf-ptype="general">첫 회에는 미연과 윈터가 화려한 무대 뒤 감춰온 반전 개그감으로 특급 게스트다운 맹활약을 펼치는 모습이 담긴다. 먼저 미연은 ‘시골간Z’ 첫 회부터 거침없는 개그 본능으로 멤버들로부터 ‘고정 멤버 소취’ 염원을 들었던 상태. </p>
          <p dmcf-pid="Wq0iFfJqJ8" dmcf-ptype="general">이날 미연은 팀원들과 함께 계곡을 찾아 물놀이를 하던 중 “왜 나한테 그래!”라며 버럭 소리를 치더니 “뭐 하는 짓이야!”라고 분노하고, 끝내 울상이 되는 3단 감정 변화를 일으킨다. 미연이 끊임없는 고통에 요동치는 감정을 드러낸 계곡에서 생긴 일은 무엇인지 호기심을 높인다. </p>
          <p dmcf-pid="Yq0iFfJqi4" dmcf-ptype="general">윈터는 저녁 메인 메뉴로 선정된 팔뚝만 한 메기를 보자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죽여요?”라고 묻더니 커다란 칼을 집어 든다. 그리고는 이내 “그냥 이렇게 치면 되는 거 아니에요?”라고 돌연 눈빛을 확 바꾼 모습으로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 윈터 바라기 정동원마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던 윈터의 사생결단 메기 잡기 결과는 어떨지 궁금증을 일으킨다.</p>
          <p dmcf-pid="GJQI6NOJJf" dmcf-ptype="general">양세찬과 이이경은 미연과 윈터를 사이에 두고 누구도 시키지 않은 ‘때아닌 애정 쟁탈전’을 일으켜 웃음을 안긴다. 먼저 양세찬은 게임을 하던 중 미연에게 “너는 그냥 반칙해도 된다”며 대놓고 편애를 드러내고, 이이경은 윈터를 보자마자 “진짜 보고 싶었다”며 “윈터 씨가 지금 닭싸움을 하라면 할 수 있다”고 불붙은 열정을 표출한다. </p>
          <p dmcf-pid="H8KcBeA8JV" dmcf-ptype="general">특히 양세찬은 이이경이 윈터를 팀원으로 영입하기 위해 주먹까지 불끈 쥔 채 흥분하자 “때리려고 하냐...야 나 형이자나”라고 섭섭함을 표하지만, 이이경은 “나이 차이 얼마 나지도 않잖아!”라며 하극상을 일으켜 좌중을 빵 터지게 한다. 이이경과 양세찬의 ‘형제의 난’이 발발한 가운데 미연과 윈터는 어떤 선택을 내렸을지 관심을 모은다.</p>
          <p dmcf-pid="XCwpEW0Ce2"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카리스마 넘치는 그룹 내 센터 멤버 미연과 윈터가 ‘시골간Z’에서 역시 웃음을 책임지는 메인 멤버들로 활약했다”며 “매 순간 기상천외한 사건과 기발한 게임들로 1시간 내내 눈 뗄 틈 없는 즐거움을 선사할 ‘시골간Z’ 첫 화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p>
          <p dmcf-pid="Zp5MXbxpJ9"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dmcf-pid="5q0iFfJqn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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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