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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다은, 둘째 출산 후 “젖소 된 기분”→♥윤남기 붕어빵 둘째 子에 흐뭇

온카뱅크관리자

2024-09-08 11: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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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filCtbYR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다은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08/newsen/20240908115720847gndf.jpg" data-org-width="600" dmcf-mid="z37idwTNe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08/newsen/20240908115720847gnd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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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다은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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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6oTS02XLq"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해정 기자]</p>
          <p dmcf-pid="KYUdRESgez" dmcf-ptype="general">이다은, 윤남기 부부가 둘째 아들을 출산한 후 육아로 바쁜 근황을 공개했다. </p>
          <p dmcf-pid="91bgLOGke7" dmcf-ptype="general">9월 7일 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개인 채널에 '남주의 조리원 마지막 일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p>
          <p dmcf-pid="2aOp34iBRu" dmcf-ptype="general">영상에는 조리원에서 육아와 조리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다은의 근황이 담겼다. 이다은은 "여러분 남주가 와서 열심히 수유를 했습니다. 저는 요즘 마치 젖소가 된 기분이에요. 하루에 수도 없이 유축을 하고 수시로 젖을 물리면서 열심히 육아 중이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제가 양이 많지는 않아서 일단은 나오는 데까진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조리원에서 바로 단유를 할 생각이었는데 조금 더 먹여보려고요"라고 수유 계획을 밝혔다.</p>
          <p dmcf-pid="VAh7UPo9eU" dmcf-ptype="general">이다은, 윤남기의 둘째 아들 남주는 신생아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큰 키와 덩치로 시선을 모았다. 이다은은 "근데 이렇게 다른 아기들도 침대에 꽉 차는지 모르겠다. 발도 꽤 커요. 리은이보다는 확실히 크다. 신생아실 선생님이 남주는 손도 크고 발도 크고 얼굴도 크다고. 그래서 안을 때 푸근한 맛이 있다고 하더라. 50일은 넘은 아이 같다. 머리스타일이 상남자 스타일이다. 미용실 갔다 온 머리 같지 않나요. 튼튼해서 더 예쁜 남주"라고 애정을 표했다. </p>
          <p dmcf-pid="fYUdRESgMp" dmcf-ptype="general">이다은은 윤남기가 오자 "두 아이의 아빠가 되셔서 요새 많이 바쁘시다"고 대신 근황을 전했다. 윤남기는 "(남주)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든다"고 흐뭇하게 웃었고 이다은은 "둘이 이마 모양이 똑같이 생겼다"고 붕어빵 부자에 놀라워했다. </p>
          <p dmcf-pid="4OHf2nDxR0" dmcf-ptype="general">한편 이다은, 윤남기는 2021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2'에서 만나 최종 커플이 됐으며, 이혼의 아픔을 딛고 2022년 9월 결혼에 골인해 서로의 '끝사랑'이 됐다. 이다은은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슬하에 딸을 두고 있었고, 윤남기와 결혼 후 지난해 1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받았다. 광복절인 지난 8월 15일 둘째 아들 남주를 건강하게 출산했다.</p>
          <p dmcf-pid="8Ah7UPo9M3" dmcf-ptype="general">현재 이다은, 윤남기는 가족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p>
          <p dmcf-pid="68Lvl39HLF"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해정 haejung@</p>
          <p dmcf-pid="PStQ6NOJL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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