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선수, 임원, 보호자 등 총 254명 참가
4게 종목 경기 이틀간 열전
◇‘제3회 춘천시장배 전국장애인당구대회’ 개회식이 지난달 30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선수, 임원, 보호자, 관계자 등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3회 춘천시장배 전국장애인당구대회’가 이틀간의 열전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선수 193명, 임원 및 보호자 30명, 관계자 31명 등 총 254명이 참가한 가운데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지난달 31일까지 2일 동안 열렸다.
남자 3C BIS(스탠딩), 남자 3C BIW(휠체어), 여자 3C BIS‧BIW 통합, 남녀통합 3C 단체전 등 4개 종목의 경기가 이번 대회에서 펼쳐졌다. 남자 3C BIS에서는 이주원(경기)이 1위에 올랐으며 남자 3C BIW 1위는 조국형(서울)이 차지했다. 여자 3C BIS‧BIW 통합 우승은 서애경(서울)이 가져갔다. 끝으로 남녀통합 3C 단체전에서는 경기 3팀이 정상에 올랐다.
앞서 개회식에 참석한 육동한 춘천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회에 참가하신 모든 분께 격려와 성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장애인스포츠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