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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현정X려운X윤상현X이진우 '나미브' 올 하반기 첫 방송 [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8 08: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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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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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고현정(왼쪽)과 려운, 윤상현, 이진우 /사진제공=각 소속"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8/starnews/20240808085146469kvww.jpg" data-org-width="1024" dmcf-mid="GWxwkIj4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8/starnews/20240808085146469kvw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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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정(왼쪽)과 려운, 윤상현, 이진우 /사진제공=각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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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정, 려욱, 윤상현, 이진우 주연의 드라마 '나미브'가 올 하반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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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LVNoEiBht" dmcf-ptype="general">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SLL, 스튜디오 우영수) 측은 8일 하반기 첫 방송을 예고했다. </p>
          <p dmcf-pid="tofjgDnbW1" dmcf-ptype="general">'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의 스타 탄생 프로젝트를 그리는 드라마다. 고현정, 려운, 윤상현, 이진우가 출연을 확정했다. </p>
          <p dmcf-pid="FAQDcONfh5" dmcf-ptype="general">고현정은 극 중 판도라 엔터테인먼트의 공동 대표에서 해고된 강수현 역을 맡는다. 강수현은 자신만의 철학과 감으로 아이돌을 키우는 스타 제작자로, 모종의 이유로 회사에서 쫓겨난 뒤에도 장애가 있는 아들을 책임지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p>
          <p dmcf-pid="3cxwkIj4CZ" dmcf-ptype="general">고된 현실로 황량한 사막이나 다름없는 인생을 살아가는 강수현 캐릭터로 변신할 고현정의 새로운 얼굴에 관심이 쏠린다.</p>
          <p dmcf-pid="0kMrECA8yX" dmcf-ptype="general">려운은 강수현의 회사에 소속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 역으로 분한다. 유진우는 부모의 빚부터 과거의 경력 등 온갖 흠이 가득한 10년 차 연습생이다. 파도처럼 떠돌며 사느라 꿈을 버리려던 찰나, 자신을 스타로 만들어주겠다는 강수현을 따라 다시금 트레이닝에 임하기 시작한다. 과연 유진우는 강수현의 말대로 스타가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p>
          <p dmcf-pid="pAQDcONfTH" dmcf-ptype="general">윤상현은 강수현의 남편 심준석 역에 캐스팅됐다. 심준석은 전직 음악 프로듀서로 아들이 다친 후 일을 그만두고 전업 주부가 된 경력단절남성으로, 독불장군 같은 아내의 등쌀에 복직 욕구가 점차 샘솟던 중 강수현의 제안을 받고 유진우의 프로듀서가 된다. </p>
          <p dmcf-pid="UcxwkIj4WG" dmcf-ptype="general">'나미브'를 통해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할 이진우는 강수현과 심준석의 외동아들 심진우 역을 연기한다. 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청각을 잃고 부모님의 걱정을 한 몸에 받으면서도 정작 학교 내에서 일어나는 괴롭힘은 속으로 삭이는 인물. 유약한 얼굴 아래 단단한 마음을 가진 심진우의 다채로운 면면을 표현할 이진우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p>
          <p dmcf-pid="ukMrECA8WY" dmcf-ptype="general">'나미브' 측은 "사막처럼 공허한 마음을 가진 제작자와 바다처럼 불안정한 위치에 놓인 연습생이 멘토와 멘티로 만나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과정은 좌절 속에서 다시 꿈을 찾고 행복해지고 싶은 사람들에게 진한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p>
          <p dmcf-pid="7miCsTwMyW" dmcf-ptype="general">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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