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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양재웅 정신병원, 인권위 '현장 조사' 받는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7 22: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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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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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DU4evDxq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newsis/20240807221142847djyn.jpg" data-org-width="550" dmcf-mid="55Xzfro9q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newsis/20240807221142847djy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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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jtKPIj4fV"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42)이 대표로 있는 W진병원에서 환자가 사망한 것과 관련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현장 조사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3uaOy4uSq2" dmcf-ptype="general">인권위 7일 한겨레·경향신문 등 몇몇 언론에 "해당 병원에 대한 인권침해 진정이 접수됐다"면서 절차에 따라 현장 조사를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p>
          <p dmcf-pid="0BclHQBWf9" dmcf-ptype="general">앞서 30대 여성 A씨는 이 정신병원에 마약류 성분이 포함된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한 지 17일 만인 지난 5월27일 숨졌다. 사망 전날 복통 등을 호소했으나 적절한 조치를 받지 못한 채 오히려 격리·강박을 당했다는 보도·주장이 나오고 있다. </p>
          <p dmcf-pid="pVrWtdVZqK" dmcf-ptype="general">양재웅은 지난달 말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를 통해 "우선 W진병원에서 입원 과정 중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본인과 전 의료진들은 참담한 심정을 감출 수 없으며, 고인과 가족을 잃고 슬픔에 빠져 계실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와 관련 의학적, 법적 판단에 따른 책임을 지겠다고 했다.</p>
          <p dmcf-pid="U3nwl93Ibb" dmcf-ptype="general">유족은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 등과 함께 오는 9일 A씨 사망 사건 진상 규명 등을 촉구하는 집회를 연다.</p>
          <p dmcf-pid="u7NIW87v2B" dmcf-ptype="general">양재웅은 각종 방송, 웹콘텐츠 등에 나오며 스타 정신과 의사로 주목 받았다.</p>
          <p dmcf-pid="7AF9QCA8qq"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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