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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숙 “직계 아닌 가족의 前남친과 사귀기 가능, 조카도 괜찮아” (‘연애의 참견’)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7 08: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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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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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MlWQdVZM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poctan/20240807082925415cimg.png" data-org-width="650" dmcf-mid="25Lj37XDJ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poctan/20240807082925415cimg.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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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oHtnNMUdF"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연애의 참견’ 김숙이 가족의 전 남친과 연애가 가능하냐는 질문에 답을 했다.</p>
          <p dmcf-pid="PIBVslkPMt" dmcf-ptype="general">6일 전파를 탄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에서는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2년째 연애 중인 30살 고민남의 사연이 소개됐다.</p>
          <p dmcf-pid="QwUBEsaVn1" dmcf-ptype="general">고민녀와 데이트 중 친구들을 챙기런 간 ‘아비새’ 남친의 사연이 공개됐다. 남친은 중1이라는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잃었고, 친구들의 어머님들이 많이 케어해줬다고. 글머에도 불구 친구 셋이 자꾸만 남친에게 빌붙는 모습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iWZdoP3J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poctan/20240807082926114zkty.png" data-org-width="650" dmcf-mid="VB6RyXCnJ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poctan/20240807082926114zkty.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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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1eLZ3yjnZ" dmcf-ptype="general">김숙은 “계좌이체 있잖아. 뭘 그걸 뛰쳐나가 굳이”라며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장훈은 “이해가 간다. (남친의)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우리 친구들 어머니가 챙겨주셨다면 잘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한다. 고려해야할 건 본인의 재정 상황”이라며 언급했다. 이어 친구들이 먹는 음식의 금액도 만만치 않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WDpqkmg2iX" dmcf-ptype="general">김숙은 “착한 남친 좋다. 대신 나한테 피해를 주면 안된다. 크리스마스 여행도 깨고 친구 어머니와 밥을 먹게 한다. 고민녀도 받아주는 게 이상하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한혜진은 “(친구의 부모를) 부모와 같다고 생각하는 거다.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KkmBVphi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poctan/20240807082926351meoa.png" data-org-width="650" dmcf-mid="f9iatUGkM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poctan/20240807082926351meoa.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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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VwI987viG" dmcf-ptype="general">결혼을 앞둔 여자친구의 전 남자친구가 친형이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연인의 전 연애 상대가 가족이라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김숙은 “난 솔직히 직계 가족만 아니면”이라고 밝혔다. 조카의 전 남친과 연애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한혜진은 “6촌 언니와 사귀었던 건 쌉가능. 4촌 애매해. 그래도 뭐”라며 얼굴을 구기며 알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HDpqkmg2nY"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dmcf-pid="XRSYxJf5eW" dmcf-ptype="general">[사진] ‘연애의 참견' 방송화면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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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