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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찬원, “고등학생 때 사회 선생님 짝사랑…3년 간 사회 전교 1등” (한끗차이)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6 16: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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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한끗차이’ 방송 장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6/sportskhan/20240806162841174wzbh.jpg" data-org-width="700" dmcf-mid="Yn40EwLKI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6/sportskhan/20240806162841174wzb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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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끗차이’ 방송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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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oOoU7XDrW" dmcf-ptype="general"><br><br>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고등학생 때 사회 선생님을 짝사랑했다고 깜짝 밝혔다.<br><br>7일(수)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에서 이찬원은 학창 시절 때 선생님과의 일화를 들려줬다. 그는 “중학생 때 과학 선생님을 좋아해서 영재과학부에 들어갔다. 고등학교 때는 사회 선생님을 좋아해서 고등학교 3년 내내 전교 사회 1등을 단 한 번도 놓쳐본 적이 없다”라고 말한다.<br><br>이에 장성규는 “찬원이는 모든 스토리가 본인 자랑으로 끝난다”라며 팩폭을 가한다. 반면 홍진경은 “저는 선생님들과 앙숙이었다”라고 고백해 그 사연에 이목이 쏠린다.<br><br>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변심한 남자친구를 잡으려 살인마가 된 현실판 ‘화차’ 사건의 숨겨진 진실이 낱낱이 공개된다. 바비 인형 외모에 재력까지 갖춘 여자친구는 남자친구가 갖고 싶어 하는 건 척척 사주고, 용돈까지 쥐어주며 무려 7년간 열애를 이어갔다.<br><br>그대로 결혼까지 하는 줄 알았지만, 연하 남자친구는 “이제 결혼할 여자를 만나야 할 것 같아”라며 갑작스럽게 이별을 통보한다. 이에 여자친구는 아버지에게 받은 유산 20억으로 같이 외국에 나가서 살자고 제안하더니, 급기야 임신 소식까지 알려온다.<br><br>그러던 어느 날 남자친구를 찾아온 경찰은 여자친구가 사람을 죽이고 그 신분을 훔쳤다는 믿지 못할 이야기를 전한다. ‘한끗차이’에서는 실제 체포 당시 녹화 영상부터 살인범이 된 여자친구의 진술을 분석한 분석관이 말하는 범행 동기까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현실판 ‘화차’ 사건 범인의 심리를 전격 공개한다.<br><br>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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