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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오늘의 파리] 남녀 탁구 단체전 나서… 클라이밍·레슬링도 출격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6 13:43:00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7/2024/08/06/0001019125_001_20240806134414232.jpg" alt="" /><em class="img_desc">2024 파리올림픽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 선수단이 7일(한국시각)에도 다양한 종목에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그래픽=강지호 기자 </em></span>    </td></tr></tbody></table>2024 파리올림픽에 참가 중인 한국 선수단이 6일(이하 한국시각) 폐막식까지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 그동안 자신의 일정을 기다려오던 선수들이 이날 출격해 메달을 향해 도전한다. <br><br>한국 선수단은 대회 11일 차에 접어드는 6일 오후 많은 종목에 출전하며 대회 막바지 메달 도전에 나선다. 이날 스포츠클라이밍, 다이빙 남자 3m, 탁구 남녀 단체, 레슬링 등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br><br>이날 오후 5시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볼더링 부분에 서채현이 나선다. 3년 전 도쿄 대회 당시 18세였던 서채현은 성인이 되어 다시금 올림픽 무대에 도전한다.<br><br>같은 시간 다이빙 남자 3m 종목에 우하람과 이재경이 나선다. 우하람은 지난 도쿄 대회에서 한국 다이빙 사상 최고 성적인 4위를 차지했는데 다시 한번 세계 최고 무대인 올림픽 무대에 도전한다.<br><br> 남자 탁구 대표팀 선수들은 이날 오후 5시 단체 16강에 나선다. 조대성, 장우진, 임종훈이 출전할 예정이다.<br><br>레슬링 그레코로만형 130kg 대표 이승찬이 전날의 패배를 딛고 다시 경기에 나선다. 전날 쿠바의 미하인 로페스에 0-7로 패한 이승찬은 로페스가 결승에 오르면서 패자부활전에 나설 수 있게 됐다.<br><br>밤 10시에는 탁구 여자 단체 8강이 열린다. 전날 브라질과의 16강 전에 승리한 탁구 대표팀은 메달을 향한 도전을 이어 나간다.<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