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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어 아너' 김도훈 vs 허남준, 상반된 매력으로 '케미' 완성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6 10: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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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2zqUzZw3d">
          <p dmcf-pid="9utFZtvaze" dmcf-ptype="general"><br><strong>손현주·김명민 아들로 분할 김도훈·허남준<br>'유어 아너', 12일 밤 10시 첫 방송</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EaNLaxpF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도훈(위)과 허남준이 지니TV '유어 아너'를 통해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니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6/THEFACT/20240806102535099zwzp.jpg" data-org-width="640" dmcf-mid="bqtFZtva0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6/THEFACT/20240806102535099zwz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도훈(위)과 허남준이 지니TV '유어 아너'를 통해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니TV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VP2Vb20C0M"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김샛별 기자] 손현주의 아들 김도훈과 김명민의 아들 허남준의 극과 극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div>
          <p dmcf-pid="fixM6xbYpx" dmcf-ptype="general">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제작진은 6일 김도훈과 허남준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에서부터 보이는 상반된 매력의 두 배우가 어떻게 극을 이끌지 이목이 집중된다.</p>
          <p dmcf-pid="4gdJMdVZzQ" dmcf-ptype="general">'유어 아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김도훈과 허남준은 부성애 배틀을 펼칠 송판호(손현주 분)와 김강헌(김명민 분)의 두 아들로 분한다. 어느 날 갑자기 살인자가 된 모범생 송호영(김도훈 분)과 동생의 죽음을 대신 복수하려는 우원그룹 장남 김상혁(허남준 분) 또한 대립점에 선다.</p>
          <p dmcf-pid="8skEjkJqUP" dmcf-ptype="general">김도훈이 분할 송호영은 존경받는 판사 송판호의 아들로 법대 수석 입학까지 한 모범적인 학생이다. 몸도 마음도 유약하고 여리지만 갑작스러운 사고로 우원그룹의 차남을 죽음에 이르게 하면서 이제까지의 삶과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처절하고 위태로운 이면을 드러낸다.</p>
          <p dmcf-pid="6EaNLaxpz6" dmcf-ptype="general">반면 허남준이 맡은 김상혁은 무소불위의 권력자 김강헌 장남으로 아버지의 잔혹함과 무자비함을 빼닮았다. 이복동생의 죽음을 대신 갚아주려 하지만 종잡을 수 없는 행동들로 차가운 김강헌의 평정심을 흔들어놓으며 등장만으로도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할 예정이다.</p>
          <p dmcf-pid="PdPQ4Pqy78"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도훈은 "늘 제가 예상치 못하게 연기해 줘서 놀랄 때가 많았다. 김상혁이라는 인물을 마주하면 속에서 무언가 끓어오르는 듯한 감정들이 생겼다"며 "덕분에 좋은 영향을 받으면서 연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Q3XZYXCn74" dmcf-ptype="general">허남준은 "함께하는 분량이 많지는 않았지만 함께 연기를 할 때 소름이 돋는 순간들도 있었다. 정말 멋있는 친구라고 느꼈고 금방 친해져서 장난도 많이 쳤지만 연기적으로는 서로에게 존중과 배려도 많이 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p>
          <p dmcf-pid="xz3013yjuf" dmcf-ptype="general">이처럼 비주얼부터 성격까지 180도 다른 두 아들, 김도훈과 허남준의 '케미'를 볼 수 있는 '유어 아너'는 오는 12일 밤 10시 지니 TV와 ENA를 통해 첫 방송된다.</p>
          <p dmcf-pid="yBpUFpYczV" dmcf-ptype="general">sstar1204@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dmcf-pid="W97zp7XD32"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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