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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동원, 디즈니+ 입성…'설계자' 20일 공개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5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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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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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Lt6Bro9u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5/xportsnews/20240805134001908ejup.jpg" data-org-width="550" dmcf-mid="buw5vQBW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5/xportsnews/20240805134001908eju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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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YesjUGkpL"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강동원 주연의 영화 '설계자'(감독 이요섭)가 디즈니+에 공개된다.</p>
          <p dmcf-pid="fGdOAuHE7n" dmcf-ptype="general">'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p>
          <p dmcf-pid="4SPELtva3i" dmcf-ptype="general">'구룡성채: 무법지대'로 제77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정 바오루이 감독의 연출작 '엑시던트'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2016년 영화 '범죄의 여왕'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이요섭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p>
          <p dmcf-pid="8vQDoFTNUJ" dmcf-ptype="general">사고로 조작된 청부살인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드라마틱한 스토리에 힘을 더할 주인공에는 강동원이 분했다. 강동원은 설계자 영일 역을 맡아 서늘한 눈빛과 섬세한 감정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흡인력 높은 연기를 펼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p>
          <p dmcf-pid="6Txwg3yjpd" dmcf-ptype="general">이 밖에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명연기를 펼친 이무생, 이미숙, 김홍파, 김신록, 이현욱, 이동휘, 정은채, 탕준상이 의문의 사건을 둘러싼 인물들로 분하며 극의 몰입도를 더했다. </p>
          <p dmcf-pid="PWRmNpYc0e" dmcf-ptype="general">이처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부터 배우들의 명연기까지 모든 면에서 영화 팬들의 과몰입을 유발한 '설계자'가 디즈니+ 독점 공개 소식을 전해, 영화를 보지 못했던 팬들에게 특별한 기회로 다가갈 예정이다. </p>
          <p dmcf-pid="QYesjUGk0R" dmcf-ptype="general">'설계자'는 오는 20일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p>
          <p dmcf-pid="xOVNeHIi7M" dmcf-ptype="general">사진=NEW,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p>
          <p dmcf-pid="y2I0GdVZpx"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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