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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주현영, DJ 첫 방부터 어깨춤 "오랜 꿈…너무 떨려서 즐겨봤다" (12시엔)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5 12: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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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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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me2EKFOz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5/xportsnews/20240805121429741mzgw.jpg" data-org-width="480" dmcf-mid="WfONZgQ07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5/xportsnews/20240805121429741mzg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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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sdVD93I0A"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주현영이 첫 DJ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p>
          <p dmcf-pid="XOJfw20CUj"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는 DJ 주현영이 첫 방송을 시작했다.</p>
          <p dmcf-pid="ZQ0W4TwMUN" dmcf-ptype="general">주현영은 "앞으로 매일 12시부터 2시까지 함께할 주현영이다. 사실은 라디오 DJ가 오래전부터 꿈이었다. 흔치 않은 기회가 찾아오게 돼서 너무나도 영광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p>
          <p dmcf-pid="5xpY8yrR7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청취자 여러분들께서는 저를 오래전부터 응원해 주신 분들도 계시고 알고만 계시거나 모르는 분 계실 거다. 상견례하는 자리인 만큼 오늘부터 차차 알아가길 바란다"라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1f5lKCA8Ug" dmcf-ptype="general">주현영은 첫 곡으로 궁 OST인 제이, 하울의 'Perhaps Love(사랑인가요)'에 맞춰 어깨춤을 들썩였다. </p>
          <p dmcf-pid="t41S9hc6Fo" dmcf-ptype="general">'한 청취자는 "첫 방송 첫 곡부터 이렇게 즐기는 분이 처음이다"라고 문자를 보내자, 그는 "제가 긴장도가 높은 편이다. 긴장할수록 잘하는 것도 못하고 어깨가 쭈그러드는 편인데 상견례, 소개팅 자리니까 즐겨봤다"라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F8tv2lkP3L" dmcf-ptype="general">"하나도 안 떨리나보다"라는 문자에는 "그럴 리가. 오면서도 두근두근 계속 떨렸다. 계속 긴장되는 게 아니라 설레는 떨림이다. '소풍 가기 전날이다'라고 생각하며 잠들었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38tv2lkPUn" dmcf-ptype="general">사진=SBS 파워FM</p>
          <p dmcf-pid="06FTVSEQUi"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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