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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한국, 사상 첫 올림픽 양궁 5개 전 종목 석권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25
2024-08-05 08:15:00
<div style="width:100%; padding:20px 30px; margin-bottom:15px; box-sizing:border-box; line-height:1.5; border:1px solid #96aeeb;"><strong style="color:#0048ff; display:block;">출근길에 필요한 뉴스만 '쏙' 뽑아 '속'도감 있게 전달해드리는 [뉴스쏙:속]입니다.</strong><div style="padding-top:10px; color:#000;">■ 방송 : CBS 아침뉴스<br>■ 채널 : 표준 FM 98.1 MHz (07:00~07:10)<br><br><iframe src="https://player.audiop.naver.com/player?cpId=audioclip&cpMetaId=CH_4647_EP_1325&partnerKey=f8ae3b53&partnerId=audioclip&extra=" title="오디오 플레이어" width="507px" height="160px" frameborder="0" scrolling="no"></iframe></div></div><h3 style="display:block;font-size:20px !important;color:#000;font-weight:bold;letter-spacing:-1px;padding:9px 0;margin-bottom:15px;border-top:2px solid #000; border-bottom:1px solid #cdcdcd;">김우진,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금메달…3관왕 명중</h3><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4/08/05/0003924485_001_20240805081512028.jpg" alt="" /><em class="img_desc">김우진이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 결승 미국 브래디 엘리슨과 경기에서 활을 쏘고 있다. 2024.8.4 파리=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KCK 황진환 기자</em></span><br>한국 양궁이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 5개를 획득하는 위업을 달성했습니다.<br><br>김우진은 어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미국의 브레이디 엘리슨을 슛오프 접전 끝에 6대 5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br><br>앞서 남녀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한국 양궁은 이로써 사상 처음으로 양궁에 걸린 금메달 5개를 모두 획득했습니다.<br><br>남자 단체전과 혼성전에서 금메달을 딴 김우진은 개인전 우승으로 도쿄 대회 안산, 이번 대회 임시현에 이어 사상 3번째 올림픽 양궁 3관왕에 등극했습니다.<br><br><h3 style="display:block;font-size:20px !important;color:#000;font-weight:bold;letter-spacing:-1px;padding:9px 0;margin-bottom:15px;border-top:2px solid #000; border-bottom:1px solid #cdcdcd;">안세영, 28년 만에 배드민턴 女단식 제패 도전</h3><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4/08/05/0003924485_002_20240805081512076.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이 4일(현지시간) 파리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인도네시아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과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4.8.4 파리=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TAK 황진환 기자</em></span><br>배드민턴 여자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8위인 인도네시아의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을 꺾으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br><br>안세영은 어제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세트 스코어 2대 1로 승리해, 1996년 애틀랜타 대회 이후 28년 만에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에 도전하게 됐습니다.<br><br>안세영은 오늘(5일) 오후 5시 55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아레나에서 금메달을 놓고 중국의 허빙자오 맞붙습니다.<br><br><h3 style="display:block;font-size:20px !important;color:#000;font-weight:bold;letter-spacing:-1px;padding:9px 0;margin-bottom:15px;border-top:2px solid #000; border-bottom:1px solid #cdcdcd;">임애지, 54㎏급 준결승 판정패 '동메달'…한국 여자복싱 첫 메달</h3><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4/08/05/0003924485_003_20240805081512111.jpg" alt="" /><em class="img_desc">임애지가 4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빌팽트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여자 복싱 54kg급 준결승 튀르키예 해티스 아크바스와 경기에서 판정패, 아쉬워하고 있다. 2024.8.4 빌팽트=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 YSH 황진환 기자</em></span><br>한국 복싱에 12년 만의 올림픽 메달을 안긴 임애지 선수가 동메달로 이번 파리올림픽을 마무리했습니다.<br><br>임애지는 복싱 여자 54㎏급 준결승전에서 튀르키예의 하티세 아크바시에게 2대 3으로 판정패했지만,<br>이미 준결승 진출로 한국 복싱 여자 선수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었습니다.<br><br>임애지의 동메달은 2012 런던올림픽 이후 한국 복싱에는 12년 만의 올림픽 메달입니다.<br><br><h3 style="display:block;font-size:20px !important;color:#000;font-weight:bold;letter-spacing:-1px;padding:9px 0;margin-bottom:15px;border-top:2px solid #000; border-bottom:1px solid #cdcdcd;">이재명, 호남서 대세 굳혀…누적 86% 지지</h3>주말동안 호남에서 치러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지역경선에서도 이재명 후보가 압도적 대세를 이어갔습니다.<br><br>이 후보는 전북과 광주, 전남지역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누적 득표율 86.97%로 선두를 유지했습니다.<br><br>누적 득표율 11.49%를 기록한 2위 김두관 후보는 당내 친명계 모임인 더민주혁신회의를 향해 전두환 신군부 독재를 도운 '하나회'에 빗대면서 "'이재명의 민주당'이 돼선 안 된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습니다.<br><br>혁신회의는 "민주당 역사를 모욕하고 당원을 모독하는 것"이라며 김 후보에게 사과를 요구했습니다.<br><br><h3 style="display:block;font-size:20px !important;color:#000;font-weight:bold;letter-spacing:-1px;padding:9px 0;margin-bottom:15px;border-top:2px solid #000; border-bottom:1px solid #cdcdcd;">오늘 본회의서 '노란봉투법' 표결…8월 국회도 '대치 국면'</h3>8월 임시국회 첫날인 오늘(5일) 오후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 주도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이른바 '노란봉투법'이 표결 처리될 전망입니다.<br><br>민주당은 7월 임시국회에서 '방송 4법'과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민생회복지원금지급 특별조치법)'을 처리한데 이어, 8월 국회에서도 노란봉투법을 야당 단독으로 본회의에서 의결하겠다는 방침입니다.<br><br>앞서 국민의힘은 거대 야당이 일방적으로 통과시키는 법안에 대해서는 예외 없이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요청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br><br>윤석열 대통령이 이들 법안에 대해 재의요구권을 행사할 경우 재표결을 둘러싼 여야 정쟁은 9월 정기국회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br><br><h3 style="display:block;font-size:20px !important;color:#000;font-weight:bold;letter-spacing:-1px;padding:9px 0;margin-bottom:15px;border-top:2px solid #000; border-bottom:1px solid #cdcdcd;">尹대통령 오늘부터 여름휴가…전국 곳곳 민생현장 방문</h3>윤석열 대통령은 오늘부터 여름 휴가에 돌입해 재충전과 함께 하반기 정국 구상에 돌입합니다.<br><br>윤 대통령은 휴가 기간 대부분을 지역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보낼 전망인데, 지역 곳곳의 군부대와 민생 현장을 방문할 계획입니다.<br><br>거대 야당이 단독으로 통과시킨 방송 4법과 전 국민 25만 원 지원법 등의 재의요구권 행사 여부도 숙고할 것으로 보입니다<br><br><h3 style="display:block;font-size:20px !important;color:#000;font-weight:bold;letter-spacing:-1px;padding:9px 0;margin-bottom:15px;border-top:2px solid #000; border-bottom:1px solid #cdcdcd;">전국 폭염특보…온열질환 사망자 속출</h3><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4/08/05/0003924485_004_20240805081512150.jpg" alt="" /><em class="img_desc">햇볕을 막기 위해 양산을 쓰고 다니는 시민들. 송호재 기자</em></span><br>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어제 오후 3시반 쯤 여주의 낮 최고기온이 40도까지 치솟았습니다.<br><br>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그제 하루에만 경남과 광주에서 3명의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나왔고, 프로야구 경기장에서는 6~7명이 온열질환을 호소해 구급차로 이송되기도 했습니다.<br><br>5월 20일부터 그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누적 온열질환자는 1546명이며, 온열질환으로 인해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사망자는 11명으로 집계됐습니다.<br><br><h3 style="display:block;font-size:20px !important;color:#000;font-weight:bold;letter-spacing:-1px;padding:9px 0;margin-bottom:15px;border-top:2px solid #000; border-bottom:1px solid #cdcdcd;">이란, 이스라엘 보복 공격 임박…미국 군함 급파</h3>자국 수도에서 하마스 최고 정치지도자 암살이라는 수모를 당한 이란이 이르면 오늘 이스라엘에 보복 공격을 가할 것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br><br>미국은 탄도미사일 방어 능력을 갖춘 해군 순양함과 구축함, 전투기 등을 중동 지역에 급파하는 등 이스라엘을 방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br><br>최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고위 사령관을 잃은 뒤 복수를 공언한 헤즈볼라는 현지시간 3일 이스라엘 북부를 향해 수십 발의 로켓을 발사했습니다.<br><br>중동 지역에 전운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외교부를 비롯해 미국과 영국 등 각국은 이스라엘과 레바논에 체류 중인 자국민들에게 속히 떠나거나 여행 자제를 권고하고 있습니다.<br><br><h3 style="display:block;font-size:20px !important;color:#000;font-weight:bold;letter-spacing:-1px;padding:9px 0;margin-bottom:15px;border-top:2px solid #000; border-bottom:1px solid #cdcdcd;">검찰, 야권·언론 무더기 통신 조회‥."사정 정치" vs "적법 수사"</h3>윤석열 대통령의 명예훼손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올해 초 사건과 무관한 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 등 야당 의원들과 언론인들을 상대로 광범위하게 통신 조회를 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br><br>야당과 언론인단체들은 "검찰의 통신 조회는 전방위적 사찰이며 7개월이 지나 뒤늦게 통지한 것은<br>'선거 개입'"이라고 비판했습니다.<br><br>반면 검찰은 "법률이 정한 절차에 따라 수사를 진행했으며 수사 상황이 노출될 수 있어 통지를 유예했다"고 밝혔습니다.<br><br><h3 style="display:block;font-size:20px !important;color:#000;font-weight:bold;letter-spacing:-1px;padding:9px 0;margin-bottom:15px;border-top:2px solid #000; border-bottom:1px solid #cdcdcd;">조 경무관 위증 의혹…백 경정 통화서 "대통령실 또 연락?"</h3><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4/08/05/0003924485_005_20240805081512187.jpg" alt="" /><em class="img_desc">연합뉴스</em></span><br>지난해 '세관 마약 사건' 경찰 수사에 외압을 가했다는 의혹을 받는 관세청이 '당시 용산 대통령실에 협조를 요청한 사실이 있는지' 여부를 묻는 국회 질문에 "답변이 곤란하다"고 밝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br><br>관세청은 세관 마약 사건과 관련해 대통령실을 포함한 타 기관에 협조를 요청한 사실이 있는 지를 묻는 민주당 김영진 의원실의 질문에 이 같이 답변했습니다.<br><br>해당 사건 수사팀장이었던 경찰은 세관 직원들이 작년 10월 6일 직접 찾아와 언론에 대한 사건 브리핑 연기를 요구했다고도 주장했는데, 관세청은 당시 세관 직원들의 수사팀장 방문 면담이 있었던 건 사실이라고 인정했습니다.<br><br><h3 style="display:block;font-size:20px !important;color:#000;font-weight:bold;letter-spacing:-1px;padding:9px 0;margin-bottom:15px;border-top:2px solid #000; border-bottom:1px solid #cdcdcd;">관세청, '용산 협조 여부' 묻자 "답변 곤란"</h3>세관마약 수사에 외압을 가한 의혹을 받는 조병노 경무관이 청문회에서 거짓 증언을 했다는 위증 의혹이 불거졌습니다.<br><br>조 경무관과 서울 영등포경찰서 전 형사과장 백해룡 경정의 지난해 10월 14일 통화 녹음파일에서<br>조 경무관은 백 경정에게 '대통령실에서 또 전화가 왔느냐'고 되묻는 부분이 확인됐습니다.<br><br>이는 조 경무관이 지난달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던 것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어서 위증 논란이 커질 전망입니다.<br><br><h3 style="display:block;font-size:20px !important;color:#000;font-weight:bold;letter-spacing:-1px;padding:9px 0;margin-bottom:15px;border-top:2px solid #000; border-bottom:1px solid #cdcdcd;">영국 전역 극우 폭력시위 격화…주말 사이 최소 100명 체포</h3>영국에서 지난주 발생한 흉기난동 사건의 범인이 '무슬림 망명신청자'라는 거짓 정보로 촉발된 극우 폭력 시위가 격화하고 있습니다.<br><br>영국 일간 가디언은 "주말 사이 최소 100여명이 폭력 시위로 체포됐으며 경찰서와 도서관 등이 방화로 훼손되기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br><br><div style="border:1px solid #e6e6e6; padding:25px; font-size:14px !important; color:#404040;;"><strong style="display:block; font-weight:normal; color:#000; margin-bottom:10px; font-size:14px !important;">※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ul><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이메일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jebo@cbs.co.kr</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카카오톡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노컷뉴스</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사이트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https://url.kr/b71afn</span></li></ul></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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