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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양재웅, 사망사고 사과→박슬기 갑질 폭로 일파만파[희비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4 12: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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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5MHa5loa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nWd3n8tg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양재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4/Edaily/20240804125603496wfxs.jpg" data-org-width="600" dmcf-mid="7tA7OB1mk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4/Edaily/20240804125603496wfx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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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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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9nWd3n8tkx"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희비이슈’는 한 주의 연예 이슈를 희(喜)와 비(悲)로 나누어 보여 드리는 코너입니다. &lt;편집자 주&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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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CBsPCA8jQ" dmcf-ptype="general">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8월 첫째 주에는 스타들의 사과와 해명이 줄을 이었다. 정신과 의사 겸 방송인 양재웅이 환자 사망 사고에 고개를 숙였다. 방송인 박슬기 역시 과거 갑질 배우를 폭로했다가 해명을 이어갔다. 가수 용준형과 결혼을 앞둔 현아 또한 임신설을 일축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lKIxlkPg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4/Edaily/20240804125604889ghmc.jpg" data-org-width="658" dmcf-mid="zDuEVro9c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4/Edaily/20240804125604889ghm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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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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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양재웅, 환자 사망사고 “사죄드린다”</strong>
          </div>
          <p dmcf-pid="4QI8GQBWN8" dmcf-ptype="general">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이 자신이 운영 중인 병원에서 벌어진 사망 사고에 사과했다. 양재웅은 지난달 29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입원 과정 중 발생한 사건과 관련하여 본인과 전 의료진들은 참담한 심정을 감출 수 없으며, 고인과 가족을 잃고 슬픔에 빠져계실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다.</p>
          <p dmcf-pid="8eSx5e2Xj4" dmcf-ptype="general">앞서 양재웅이 병원장으로 있는 정신병원에서 33세 여성 박모씨가 사망한 사건이 알려졌다. SBS에 따르면 박모씨는 다이어트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한지 17일 만에 장 폐색으로 사망했다. 유가족은 병원의 적절치 못한 대응이 사망사고를 만들었다고 주장하며 고발장을 접수했다.</p>
          <p dmcf-pid="66sfW6zTkf" dmcf-ptype="general">이후 출연 중이던 라디오 고정 코너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 관계자는 하차에 대해 “내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그룹 EXID 출신 가수 겸 배우 하니와 결혼을 앞두고 연기설까지 불거졌으나, 양측 소속사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p>
          <p dmcf-pid="PoGipoP3oV" dmcf-ptype="general">사망사고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하니와의 프러포즈를 전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난의 목소리는 커지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8mVy87vc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현아(왼쪽)과 용준형(사진=이데일리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4/Edaily/20240804125606212iywe.jpg" data-org-width="600" dmcf-mid="qgAzIbtsA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4/Edaily/20240804125606212iyw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현아(왼쪽)과 용준형(사진=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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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PO4YPqya9" dmcf-ptype="general">
           <strong>현아, ♥용준형과 혼전임신설 부인</strong>
          </div>
          <p dmcf-pid="yW4vJWmeAK" dmcf-ptype="general">현아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29일 “임신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근거 없는 억측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p>
          <p dmcf-pid="WQI8GQBWob" dmcf-ptype="general">현아는 지난 8일 가수 용준형과 10월 결혼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 북미 콘서트 취소 등으로 혼전임신설 추측이 이어진 것이다.</p>
          <p dmcf-pid="YctNBcdzgB" dmcf-ptype="general">현아는 “오는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예식을 진행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항상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아티스트로서 한 사람으로서 커다란 결심을 한 현아의 앞날에 많은 축복을 당부드린다”고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hbOQhc6o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캡처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4/Edaily/20240804125607667obed.jpg" data-org-width="658" dmcf-mid="BP9CMSEQk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4/Edaily/20240804125607667obe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캡처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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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HLYJ0L6Faz" dmcf-ptype="general">
           <strong>◇박슬기 폭로에 추측 계속</strong>
           <br>
           <br>방송인 박슬기는 지난 2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해 과거 배우로부터 갑질을 당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특히 박슬기는 영화 촬영 당시 모 배우가 박슬기 매니저의 뺨을 때리고 폭언을 하는 등의 갑질을 했다며 실명을 언급했다.
           <br>
           <br>해당 장면은 음소거 됐지만 누리꾼들의 추측이 이어졌다. 이지훈, 안재모 등이 거론됐고 이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매체 인터뷰를 통해 부인했다. 박슬기 역시 “지훈 오빠는 저와 ‘몽정기2’ 때 재미있게 촬영을 했고 지금도 너무 좋아하는 오라버니”라며 해명했다.
           <br>
           <br>이후 ‘A급 장영란’ 제작진은 해당 부분을 편집했고, 박슬기는 SNS 댓글창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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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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