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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다크비, 서울서 첫 월드투어 포문…대표곡→커버 무대까지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4 11: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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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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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mZdtFTN6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다크비(DKB)가 서울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4/mbn/20240804110538867lwzs.jpg" data-org-width="500" dmcf-mid="P1fO6PqyQ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4/mbn/20240804110538867lwz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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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다크비(DKB)가 서울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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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AT6YGOJ8z" dmcf-ptype="general">그룹 다크비(DKB)가 서울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다.</p>
          <p dmcf-pid="WBdYnL6FQ7" dmcf-ptype="general">다크비(이찬, 디원, 지케이,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는 지난 3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첫 월드투어 ‘2024 DKB WORLD TOUR [DARK STRANGE]’(이하 ‘DARK STRANGE’)를 개최했다.</p>
          <p dmcf-pid="YMEurmg28u" dmcf-ptype="general">이날 다크비는 미니 7집 ‘HIP’의 타이틀곡 ‘What The Hell’의 밴드 버전으로 오프닝을 강렬하게 장식했다. 이어 다크비의 당찬 매력을 담아낸 ‘TAEKWONDO’와 파워풀한 군무가 돋보이는 ‘Ghost Ridah (Wow Wow)’로 점차 열기를 더해갔다.</p>
          <p dmcf-pid="GA2m487vxU" dmcf-ptype="general">첫 월드투어인 만큼 다채로운 솔로 및 유닛 무대도 이어졌다. 먼저, 해리준이 댄서와 함께 ‘Intro to Glory’ 무대를 꾸미며 남다른 댄스 실력을 보여준 데 이어 이찬·디원·지케이가 데뷔 앨범의 수록곡 ‘YOUTH’를, 이찬·디원·준서가 ‘퐁듀 (Fondue)’를, 이찬·디원이 듀엣곡 ‘그 해 우리는’을 차례로 소화해 팬들에게 ‘종합선물세트’ 같은 무대를 선사했다.</p>
          <p dmcf-pid="HabD2Vph8p" dmcf-ptype="general">특별한 커버 무대도 펼쳐졌다. 멤버 전원이 NCT U ‘Baggy Jeans’ 댄스 커버 무대를 선보인 것은 물론 이찬·지케이·희찬은 NCT U의 ‘Misfit’으로, 디원·준서·유쿠·해리준은</p>
          <p dmcf-pid="XcVs86zTQ0" dmcf-ptype="general">BOYNEXTDOOR의 ‘So let’s go see the stars‘를 다크비만의 색깔로 재해석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p>
          <p dmcf-pid="ZNKwVfUl43" dmcf-ptype="general">특히, 다크비는 지난달 17일 발매된 미니 8집 ’Urban Ride‘의 타이틀곡 ’Flirting X‘를 비롯해 수록곡 ’LET‘S DANCE’, ‘Star’ 등의 무대도 선보였다. 월드투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미공개 무대들로 팬들의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 다크비는 이찬과 디원이 곡 작업에 참여한 팬송 ‘쏘아 올려 (Fireworks)’와 ‘Bestie’를 엔딩곡으로 선정해 팬들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다크비는 자신들만의 강렬한 에너지를 담은 ‘I Need Love’ 리믹스 버전으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p>
          <p dmcf-pid="5sxvedVZPF" dmcf-ptype="general">이처럼 다크비는 그간의 활동을 집약한 대표곡은 물론 신곡 무대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팬들과 밀접히 교감했다. 이들은 시공간을 초월한 히어로로 변신, 전 세계 BB(공식 팬덤명)를 매료시키겠다는 목표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그려내며 ‘글로벌 다크호스’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p>
          <p dmcf-pid="1vnXgaxp6t" dmcf-ptype="general">한편, 서울에서 첫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다크비는 오는 11일 일본 도쿄, 25일 대만 타이베이를 거쳐 이후 미주와 유럽에서 공연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p>
          <p dmcf-pid="t9yPGHIi81" dmcf-ptype="general">[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p>
          <p dmcf-pid="Fe0gu7XDx5" dmcf-ptype="general">&lt; Copyright ⓒ <span>MBN(www.mbn.co.kr)</span>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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