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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곽튜브, 미모의 日 예비 신부와 설레는 상견례 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4 07: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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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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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uyuQ6zTq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곽준빈의 기사식당2'. (사진 = ENA, EBS 제공) 2024.08.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4/newsis/20240804074412318oiws.jpg" data-org-width="720" dmcf-mid="4hCtV93Ib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4/newsis/20240804074412318oiw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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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곽준빈의 기사식당2'. (사진 = ENA, EBS 제공) 2024.08.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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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cxcTSEQBf"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여행 유튜버 곽준빈의 진짜 같은 상견례 현장이 공개됐다.</p>
          <p dmcf-pid="QcxcTSEQBV" dmcf-ptype="general">3일 방송한 ENA·EBS 공동제작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이하 '곽기사2') 8회에서는 곽준빈이 주어지는 상황과 역할에 맞게 연기하는 렌털 가족과 색다른 경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dmcf-pid="xYDYzuHEB2" dmcf-ptype="general">렌털 와이프 1위에 빛나는 예비 신부는 물론 예비 장인어른·장모 모두 과몰입을 부르는 연기력을 뽐냈다. </p>
          <p dmcf-pid="yeBeDkJqB9" dmcf-ptype="general">특히 결혼 허락을 받는 콘셉트로 호기심을 자극한 곽준빈은 초면인 렌털 예비 신부의 이름을 정하는 것을 시작으로 '가상 상견례'를 시작했다. </p>
          <p dmcf-pid="WXmXbq5rqK" dmcf-ptype="general">곽튜브는 고민하다 예비 신부 이름을 '미츠하'로 정했다. 일본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대표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에 등장하는 여주인공 이름이다. </p>
          <p dmcf-pid="YsnsZHIibb" dmcf-ptype="general">렌털 예비 신부는 "그 애니메이션 좋아하는구나"라고 반응했다. 특히 그녀의 빠른 상황 대처 능력과 디테일한 연기는 사실적이었다. "첫 만남이 대학교 도서관이었으니까 (만난 지) 10년이 넘었다"며 능청스럽게 곽튜브를 이끌었다. 또 자신이 유치원 선생님이라는 설정도 추가했다. 곽튜브는 "업계 1위는 역시 다르다. 연기 괴물"이라며 연신 감탄했다. </p>
          <p dmcf-pid="GFhFf20CqB" dmcf-ptype="general">곽튜브는 렌털 예비 신부에게 아이를 몇 명 낳고 싶냐고 물어봤다. "3명이다. 딸, 아들, 딸을 낳고 싶다"고 했다. 곽튜브가 "딸은 내 얼굴을 닮을까봐 두렵다"고 망설였다. 렌털 예비 신부는 하지만 "널 닮으면 너무 귀여울 것 같다"고 웃었다. </p>
          <p dmcf-pid="HuyuQ6zTqq" dmcf-ptype="general">곽튜브는 "가상이라는 걸 아는데 자꾸 마음이 간다"고 설레했다.</p>
          <p dmcf-pid="X808aoP3qz"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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