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규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카라 박규리가 광대, 안와 골절 수술 후 활동을 재개한다.
8월 2일 SBS 측은 “SBS 파워FM(107.7MHz) ‘권은비의 영스트리트’ DJ 권은비가 8월 4일을 마지막으로 ‘영스트리트’를 떠난다”라고 하차 소식을 전했다.
권은비는 2일 DJ로서 마지막 생방송을 진행하고, 4일 사전에 녹음된 방송을 끝으로 ‘권은비의 영스트리트’애서 하차한다. SBS에 따르면 현재 후임자는 미정으로, 8월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은 카라 박규리가 스페셜 DJ로 나선다.
박규리의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13일 “최근 박규리가 개인 일정 중 광대 골절과 안와 골절을 입어 병원에 방문 후 정밀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부상 위치를 고려하여 수술을 진행해야 하고 수술부터 회복까지 4-5주 정도 소요된다는 전문 의료진의 안내를 받았다. 배우와 회사는 신중한 논의 끝에 치료기간 동안 무리한 활동은 피하고 회복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7월 한 달 간 예정되어 있던 활동은 진행하지 않게 되었다”라고 안내했다.
지난달 16일 박규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 사람들 너무 걱정하지 말라. 앞으로 조심히 회복에만 전념해서 하루빨리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좋은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겠다”라며 수술 후 부기가 덜 빠진 얼굴을 공개했다.
그러나 일각에서 성형설 등 억측과 루머가 제기됐고, 소속사는 “개인 일정을 소화하다가 낙상 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었다”라고 부상 원인을 밝혔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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